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펩시
업

'주장' 호날두, 故 조타 장례식 '끝내 불참'→'휴가 중 포착' 논란...비난 여론 확산 "매우 실망, 어떤 변명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5 07.06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료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비난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제보까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스타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의 합동 장례식이 포르투갈 포르투 인근 곤도마르에서 거행됐다. 그러나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호날두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휴가 중이었다"고 전했다.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 인근 A-52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 생을 달리했다.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조타는 의사의 권고로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리버풀로 복귀하기 위해 스페인 항구 도시 산탄데르로 향하던 중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던 조타였기에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특히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호날두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말이 되지 않는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대표팀에서 함께 있었고, 바로 얼마 전 너는 결혼했다. 너의 가족,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세상의 모든 힘이 함께하길 바란다. 네가 항상 그들과 함께할 거라는 걸 난 알고 있어. 편히 쉬어, 디오구와 안드레. 모두가 너희를 그리워할 거야"고 애도했다.

 

그리고 오늘, 조타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구 달로를 비롯해 알 힐랄 소속 주앙 칸셀루와 후벵 네베스도 플루미넨시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종료 직후 포르투갈에 도착해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주장 호날두의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았고, 결국 의혹은 증폭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호날두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제보까지 나오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은 마요르카 지역의 권위있는 매체 '울티마 호라'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마요르카 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는 5개의 럭셔리 객실과 6개의 욕실을 갖춘, 약 880만 달러(약 122억 원) 상당의 88피트짜리 ‘아지무트 그란데’ 요트에 탑승한 채 고급 휴양지 두 곳에서 목격됐다"고 밝혔다.

결국 호날두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포르투갈의 언론인 안토니우 히베이루 크리스토바우는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올 것이라 기대했다. 조타도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주장으로서 그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언론인 루이스 크리스토바우 역시 "설명할 수 없는 불참이다. 어떤 변명이든, 그의 부재가 만들어낸 실망감을 메우기에는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해설위원 페드루 파텔라도 "호날두가 참석하지 않은 것은 앞으로 계속 논란이 될 것이다. 조만간 해명이 나올 것"이라며 "모든 감독과 선수들이 있었던 자리에 주장으로서 함께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장례식을 불참하고 휴가를 즐겼다고 단언할 순 없다. 호날두가 고급 요트에서 목격됐다는 '울티마 호라'의 보도는 장례 전날 처음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호날두가 장례식 불참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리버풀 에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울티마 호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14 ‘6실점→5실점→8실점→3실점→8실점’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7년 만의 최악 부진, ‘안경 에이스’의 힘겨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89
6713 ‘15전 16기’ 감격의 첫 승 도운 안방마님 ‘특별 케어’, 이래서 152억 썼다…“누구보다 좋아해 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8
6712 ‘161km 마무리’ 못 나와도 괜찮아, ‘158km 경력자’가 있다! 고공행진 한화의 ‘언성 히어로’ 한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1
6711 [오피셜] 승호야, 함께 PL 가자! '85G 19AS' 日 폭격기, 깜짝 버밍엄 이적…"승격 위해 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6
6710 [속보] 日 축구 미쳤다! 이제는 골키퍼까지 PL 진출…"첼시·맨유 관심 이어 웨스트햄과 접촉, 이적료 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8
6709 '英 유력지 보도' 손흥민, LA 이적 거부→토트넘은 떠난다…"사우디행 가능성 여전, 적절한 때 기다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43
6708 ‘아쉽다!’ 김혜성, ‘득점권 대타’ 임무 받았으나 삼진, 낙차 큰 슬라이더에 당했다…‘추격 실패’ 다저스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4
6707 리버풀, 故 조타 유가족에게 잔여 연봉 '270억' 지급한다…축구계 눈물짓게 한 'YNWA 정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60
6706 호포드 놓치면 ‘플랜B’ 즉시 가동! GSW, '애물단지 유망주' 내주고 리그 정상급 센터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12
6705 韓 축구 대박 소식! 양민혁, 토트넘 1군 훈련 합류…"프리시즌 동행 예정, 프랑크 아래서 기회 받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04 '결승골' 음바페, 세리머니로 故 조타 기렸다…손가락으로 '20' 표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03 韓 축구 큰일 났다! 손흥민, 미국·사우디 제안 거절→토트넘 잔류 확실시…"단 벤치행 감수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33
6702 ‘225⅓이닝 혹사→부진→2군행’ 두산 마당쇠, 퓨처스서 2달 만에 세이브…6월 이후 ERA 2.16, 드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5
6701 ‘충격 비보’ 2005년 화이트삭스 우승 마무리, 44세로 별세…‘방출→우승→의료사고’ 굴곡진 인생, “가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23
6700 이럴 수가…첼시 '월드 글라스' 제임스, 또또 다쳤다! 워밍업 중 부상→클럽 월드컵 출전 '적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53
6699 KIA 박찬호, KBO 역대 18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82
6698 어제는 ‘무안타’, 오늘은 다를까? 이정후 4일 연속 5번 타자 출전…돌아온 채프먼과 함께 ‘ERA 5.09…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9
6697 '경기 전 오열→관 운구까지'…故 조타 향한 '절친' 네베스의 메시지, "항상 내 옆에 있을 거란 걸 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9
6696 “부상자 명단 안 가, 지켜볼 것” 김하성 상태 심각하진 않은가…“큰 문제 아냐” 낙관했지만, 복귀는 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53
6695 ‘리그 중견수 2위’ 실화? 더 이상 ‘수비형 외야수’ 아니다…3,727일 만의 첫 ‘멀티포+만루포’, 김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