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텐
페가수스

'이게 요즘 MZ?' 02년생 니코, 바르셀로나 '접촉 비하인드' 大공개...완전 '농락했다!' "야말-페드리-올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6 07.05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니코 윌리암스가 바르셀로나를 그야말로 '농락'했다. 스페인 대표팀 동료들에게 까지 자신의 이적을 호언장담했지만, 끝내 재계약을 선택했다. 이로인해 일부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4일(이하 한국시간) 니코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2035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으며, 바이아웃 조항도 50% 이상 상향 조정해 사실상 '종신 계약'이나 다름없었다.

 

그의 재계약 소식에 바르셀로나는 단단히 뿔이 났다. 그도 그럴 것이, 바르셀로나는 니코를 영입까지 거의 끝마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미 니코 측과 개인 조건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마쳤으며, 이적을 가로막을 만한 별다른 장애물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바르셀로나는 니코의 바이아웃 조항인 6,000만 유로(약 964억 원)를 지불할 준비까지 마친 상태였다.

이러한 실정, 니코는 별안간 재계약을 감행한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접촉 비하인드가 밝혀지며 더욱 공분을 샀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이에 대해 "아이러니한 점은, 니코 쪽에서 먼저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는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 펠릭스 타인타가 바르셀로나의 데쿠 스포츠 디렉터를 찾아가 이적 의사를 전달한 것이 시작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4강 이후, 데쿠 디렉터는 니코가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니코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 동료들에게 자신의 이적을 확신하는 듯한 발언까지 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민 야말, 다니 올모, 파우 쿠바르시, 페드리 등을 찾아다니며 "이번엔 진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고 말했다. 야말은 특히 "거의 확정됐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분위기를 띄웠고, 그의 이적 조건과 연봉 정보도 유출되며 바르셀로나 내부에선 니코를 이미 동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결국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비록 니코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야말에게 가장 먼저 재계약 사실을 알렸지만, 많은 선수가 대표팀 소집 기간 중 니코의 바르셀로나행 발언을 신뢰했기에 실망은 피할 수 없었다. 다니 올모와 하피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 옹호 게시물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실망감을 표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 하피냐 인스타그램, 다니 올모 인스타그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14 ‘6실점→5실점→8실점→3실점→8실점’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7년 만의 최악 부진, ‘안경 에이스’의 힘겨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89
6713 ‘15전 16기’ 감격의 첫 승 도운 안방마님 ‘특별 케어’, 이래서 152억 썼다…“누구보다 좋아해 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8
6712 ‘161km 마무리’ 못 나와도 괜찮아, ‘158km 경력자’가 있다! 고공행진 한화의 ‘언성 히어로’ 한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1
6711 [오피셜] 승호야, 함께 PL 가자! '85G 19AS' 日 폭격기, 깜짝 버밍엄 이적…"승격 위해 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6
6710 [속보] 日 축구 미쳤다! 이제는 골키퍼까지 PL 진출…"첼시·맨유 관심 이어 웨스트햄과 접촉, 이적료 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8
6709 '英 유력지 보도' 손흥민, LA 이적 거부→토트넘은 떠난다…"사우디행 가능성 여전, 적절한 때 기다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43
6708 ‘아쉽다!’ 김혜성, ‘득점권 대타’ 임무 받았으나 삼진, 낙차 큰 슬라이더에 당했다…‘추격 실패’ 다저스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4
6707 리버풀, 故 조타 유가족에게 잔여 연봉 '270억' 지급한다…축구계 눈물짓게 한 'YNWA 정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60
6706 호포드 놓치면 ‘플랜B’ 즉시 가동! GSW, '애물단지 유망주' 내주고 리그 정상급 센터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12
6705 韓 축구 대박 소식! 양민혁, 토트넘 1군 훈련 합류…"프리시즌 동행 예정, 프랑크 아래서 기회 받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6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04 '결승골' 음바페, 세리머니로 故 조타 기렸다…손가락으로 '20' 표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03 韓 축구 큰일 났다! 손흥민, 미국·사우디 제안 거절→토트넘 잔류 확실시…"단 벤치행 감수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33
6702 ‘225⅓이닝 혹사→부진→2군행’ 두산 마당쇠, 퓨처스서 2달 만에 세이브…6월 이후 ERA 2.16, 드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75
6701 ‘충격 비보’ 2005년 화이트삭스 우승 마무리, 44세로 별세…‘방출→우승→의료사고’ 굴곡진 인생, “가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23
6700 이럴 수가…첼시 '월드 글라스' 제임스, 또또 다쳤다! 워밍업 중 부상→클럽 월드컵 출전 '적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53
6699 KIA 박찬호, KBO 역대 18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82
6698 어제는 ‘무안타’, 오늘은 다를까? 이정후 4일 연속 5번 타자 출전…돌아온 채프먼과 함께 ‘ERA 5.09…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9
6697 '경기 전 오열→관 운구까지'…故 조타 향한 '절친' 네베스의 메시지, "항상 내 옆에 있을 거란 걸 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49
6696 “부상자 명단 안 가, 지켜볼 것” 김하성 상태 심각하진 않은가…“큰 문제 아냐” 낙관했지만, 복귀는 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53
6695 ‘리그 중견수 2위’ 실화? 더 이상 ‘수비형 외야수’ 아니다…3,727일 만의 첫 ‘멀티포+만루포’, 김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6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