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업
타이틀

“김하성 is HERE!” 돌아온 ‘어썸킴’, 잔여 시즌 기용 방법은? 좌완 상대 ‘리드오프’-우완 상대로는 ‘만능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7 07.04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드디어 돌아온 ‘어썸킴’ 김하성을 두고 탬파베이 레이스 현지 팬들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잔여 시즌 기용 방식에도 눈길이 간다.

탬파베이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각) “내야수 김하성을 60일 IL(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하고 메이저리그(MLB) 로스터에 재등록했다”라며 “내야수 커티스 미드를 대신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라고 알렸다.

모두가 고대하던 복귀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입은 어깨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자리를 비웠다. 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와 계약하고도 재활에 매진하느라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다.

재활에 매진한 김하성은 지난 5월 27일 트리플A에서 첫 재활 경기에 나섰다. 한동안 타격감이 돌아오지 않아 우려를 샀으나 6월 6일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전을 기점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감을 다시 잡았다.

6월 14일에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큰 부상은 피한 덕에 21일부터 다시 실전에 나섰다. 다만 타격감은 부상 탓에 식어버렸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김하성은 빠르면 지난 1일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었다. 6월 30일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경기 이후 복귀 여부를 두고 구단 내부적으로 논의가 오갔다.

일각에서는 이 경기 ‘마지막 재활 경기’라 표현할 정도로 복귀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다만 실제로는 노폭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를 상대로 한 경기를 더 치르고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잔여 시즌 기용 방식에도 눈길이 간다. 시즌 돌입 전에는 ‘플래툰 시스템’과 멀티포지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탬파베이 특성상 김하성도 내야 여러 포지션을 오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김하성의 복귀를 늦추면서까지 유격수 소화 능력을 점검하면서 김하성이 고정 유격수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관건은 타순이다. 일단 탬파베이 타선은 아메리칸리그(AL) 팀 OPS 4위(0.736)로 선전 중이다. 6월 이후 기준으로는 2위(0.797)에 달한다. 간판타자 브랜든 라우를 비롯해 조너선 아란다, 조시 로우 등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좌타자들이 많다.

이에 우완 투수 상대로는 김하성이 하위 타선에 배치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다른 타자들의 페이스에 따라 김하성을 유동적으로 기용해도 이상하지 않다. 상위 타선이나 중심 타선 어디 둬도 부족함이 없다.

좌투수 상대로는 이야기가 다르다. 김하성은 통산 좌완 상대 성적이 출루율 0.351 OPS 0.732로 우완 상대(출루율 0.322 OPS 0.688) 성적보다 좋다. 볼넷을 잘 골라내 출루율이 높고 도루도 많이 기록해 ‘리드오프’에 적합하다.

김하성은 이미 샌디에이고 시절에도 1번 타자로 나왔던 이력이 있다. 더구나 탬파베이는 올 시즌 MLB 전체 도루 1위를 달릴 정도로 적극적인 주루가 도드라지는 팀이다. 출루와 주루에 모두 능한 김하성이라면 좌완 투수 상대로는 리드오프 역할도 자주 맡으리라 여겨진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X(구 트위터)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41 롯데가 기다리는 ‘2명의 성빈’, 2군에서 정상 가동 중! ‘4억 팔 파이어볼러’는 2K 호투, ‘마황’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138
6640 오타니도 ‘경악!’ 前 한화 외야수, 또 홈런 훔쳤다…“LA 올 때마다 도둑질 하네” 이런 선수가 왜 한국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89
6639 '김혜성 새로운 동료 생기나?' 먼시 부상이 쏘아올린 공, 다저스 NL 홈런 2위 수아레즈 영입 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149
6638 “탬파베이에 딱 맞아!” 복귀 임박한 ‘팀 최고 연봉’ 김하성에 현지 팬들도 기대 폭발…“고점은 최고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77
6637 '타이거즈 최초 100홀드' 전상현-'3할 유격수' 박찬호, 구단 6월 월간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89
6636 '한 번은 운이었나?' 한국에서 발전→역수출 신화 노렸던 엔스, 7실점 패전...ML 잔류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99
6635 파격! "손흥민, 미국 MLS행 이야기 나눠"...英 독점, "놀라운 계약 추진" LA FC행 논의, 영입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5 107
6634 조타, '구단 역사상 최초' 역대 가장 슬픈 '오피셜' 주인공...결혼 10일만,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43
6633 "대·소변 섭취 강요, 6년 동안 성노예" '베일-그릴리시' 보유 '포브스 선정' 75세 유명 에이전트, 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63
6632 '이럴 수가' 또또또 부상 교체라니...KIA 올러·LG 오스틴, 올스타전 참가 불발→KIA 윤영철·한화 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631 '결혼 후 10일만' 남편 故 조타, 떠나보낸 아내, 몸도 제대로 못 겨눴다...부축받으며 영안실 나와 깊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6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630 78억 쓰고 고작 1승...! '패패패패패' 한화 우승 마지막 퍼즐 엄상백, 2승은 언제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54
6629 '日 대표 DF'라더니...'라면 두 번 끓이고 쫓겨나네'→'6분 출전' 토미야스, 아스널과 계약 해지(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136
6628 KT,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81
6627 [매치 스포일러] ‘강력 우승 후보’ 첼시, ‘남미 호랑이’ 파메이라스에 종주국의 위엄 보여주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47
6626 충격의 '패패패패'→선두 뺏겼다! 양키스, '부상·부진·부진' 필승조 트리오가 흔들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78
6625 [오피셜] 바르셀로나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니코 윌리암스, 아틀레틱 클루브와 '10년 종신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60
6624 여자 농구, 윌리엄 존스컵 3차전서 필리핀에 80-58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60
6623 '아쉽다' LG 오스틴 부상으로 홈런더비 불발...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106
6622 ‘드디어!’ 부활 조짐 보이는 이정후, ‘하드 히트’ 2개에 내야안타까지…서서히 올라오는 타격감, 다음 원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