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펩시
페가수스

"벤치나 달궈, 절대 복귀 생각마" 김민재, 2개월 만에 복귀→'은혜 잊은' 뮌헨 팬들, '원색적 비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4 07.01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부상의 악재를 떨치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뮌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CR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8강 안착에 성공하게 됐다.

이날 승리도 관건이었지만, 대한민국의 '철기둥' 김민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라 비록 경기에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 4월 28일 2024/25 분데리스가 31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이후 약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더욱 반가웠다.

 

그러나 현지 뮌헨 팬들은 오랜만에 김민재의 복귀가 탐탁지 않은 모양새다. 

해당 소식을 전한 팬 페이지 '바이에른 앤 저머니'를 통해 팬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환영한다.", "그리웠다",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여전히 기회를 줘야 한다"와 같이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교체로라도 넣을 생각 하지 마라", "8강 파리 생제르맹전 선발은 절대 안 된다", "벤치나 계속 달궈라"와 같이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에 바빴다.

김민재 입장에선 다소 서운할 법하다. 특히 뮌헨을 위해 혹사까지 당했기에 더욱 그렇다. 지난 시즌 뮌헨으로 입단한 김민재는 현재까지 최고의 활약으로 보답해 왔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스타일 차이로 인해 잠시 에릭 다이어와 로테이션으로 기용된 적도 있었으나, 주전 자리를 내준 적은 단 한 순간도 없었다.

 

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높은 빌드업 전술을 구사하는 뱅상 콤파니 감독의 눈에 들어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잦은 출전 탓일까.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럼에도 다른 수비 자원들의 부상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출전을 감행했고, 결국 몸 상태는 바닥. 이윽고 경기력 저하로고까지 이어졌다.

때문에 몇 차례 실수를 범하기도 했으나, 시즌 막바지까지 뮌헨의 수비진을 이끌고 마침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짓는 데까지 이끌었다. 이후 김민재는 재활에 매진하기 위해 6월 A매치 명단에도 제외돼야만 했다.

 

뮌헨은 '그러거나 말거나'로 일관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막스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의 이적을 주도하고 있었으며, 구단은 적극적인 매각을 시도해 왔다. 그나마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전력에 포함시키고자 해 내부적으로 이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윽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이적설을 시작으로 유벤투스, SSC 나폴리 복귀론까지 퍼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식적인 이적 제안은 없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팟캐스트를 통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던 김민재는 아직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적설을 뒤로하고 김민재는 우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23일 뮌헨이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동료들과 함께 팀 훈련에 참여했고, 움직임 역시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따라서 내달 6일 PSG전에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06 욕심이 불러온 참사! 나폴리, '1585억 리버풀 골칫덩이' FW 영입 포기 수순..."다른 공격수 영입 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48
6405 이럴 수가, 뮌헨 잇따른 영입 실패에 정신 나갔나? 뮌헨, 맨유 ‘금쪽이’ 래시포드 노린다!..."이상적 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88
6404 韓 축구 초대박 시나리오 가동! '골든보이' 이강인 두고 빅클럽 영입전 발발…"모두 LEE 주시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77
6403 또또또또또 공격수 영입 준비? 맨유, 이번에는 ‘PL 출신 29세 1117억’ 올리 왓킨스 노린다! 영입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122
6402 "우리 사무라이 영웅" 日캡틴 엔도, 리버풀 사랑 '폭풍 과시'→ 팬들 눈에서 꿀 '뚝뚝!' "훌륭한 롤모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66
6401 호걸이·호연이·하랑이 총출동! KIA, 움직이는 이모티콘 '야구하는 타이거즈 프렌즈' 24종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40
6400 '와 벌써 돌아온다고?' 견제구 맞고 전력 질주→피 토했던 장두성, '미친 회복력'으로 1일 LG전 복귀→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99
6399 ‘HERE WE GO’ 컨펌, 첼시 'CWC 우승' 도전! PL 특급 골잡이 합류 확정..."메디컬 테스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119
6398 [매치 스포일러] 유럽 최강팀들의 연속 충격 탈락! 도르트문트는 유럽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78
6397 안타깝다...'악플 세례'→눈물 펑펑 '우울증' 고백했던 '토트넘 FW', 이별 유력 "744억 손해 감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5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396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든 주인공은 누구? KBO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자 후보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395 토트넘, '제대로 하는 게 없네'→끝내 '손흥민 대체자' 영입 大실패 'HERE WE GO 기자', "아스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89
6394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길" KBO 중·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교육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81
6393 두산, 3일 삼성전 방송인 배성재 승리기원 시구..."멋진 시구로 승리 기운 전달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30
6392 ‘KBO 역수출 신화’ 에릭 페디, ‘탈탈’ 털렸다...10피안타 7실점 대참사, 탈KBO급 위용 어디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51
6391 미쳤다… 토트넘 "TRUE LEGEND" 손흥민 대우 클래스 다르다! “스스로 미래 결정하게 해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122
6390 '도대체 너 왜왔니?' 이정후 부진은 타순 변경 때문?…'새얼굴' 데버스 합류 후 타율 0.083 곤두박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59
6389 '아니! 얼마나 더 잘해야 해?' 好성적에도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는 누가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89
6388 'HERE WE GO 단독' '축구계 유일 GOAT' 메시, '이적은 무슨!' 美서 프로 생활 연장 의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42
6387 키움, 4일 한화전 ‘KB라이프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1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