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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커리가 망쳤다' GSW, IND에 6점차 석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63 2024.12.24 15:00

[NBA] '커리가 망쳤다' GSW, IND에 6점차 석패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커리의 부진으로 골든스테이트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5-111로 패배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믿었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10점 7어시스트, 야투 13개 중 2개 성공에 그치며 부진했고, 조나단 쿠밍가가 26점 8리바운드, 앤드류 위긴스가 16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반면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가 23점 10리바운드, 파스칼 시아캄이 20점 5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6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1쿼터부터 뜨거운 화력 대결이 펼쳐졌다. 골든스테이트는 버디 힐드의 외곽포를 통해 득점을 올렸고, 인디애나는 시아캄과 터너 등 빅맨들의 골밑 득점으로 점수를 올렸다. 33-32, 인디애나의 근소한 우위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인디애나의 화력이 식을 기미가 없었다. 에이스 할리버튼의 공격 조율 아래 인디애나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TJ 맥코넬, 베네딕트 매서린 등 벤치 멤버들의 3점슛까지 폭발한 인디애나가 62-54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가 추격에 나섰다. 전반 2점에 그쳤던 커리는 3쿼터에도 2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쿠밍가와 힐드가 폭발하며 추격에 성공했다. 쿠밍가는 특유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돌파로 득점을 올렸고, 힐드는 외곽포를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89-85, 여전히 인디애나가 앞서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초반, 위긴스의 연속 득점과 커리의 3점슛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 이후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펼쳤고, 승부는 접전으로 클러치 타임에 돌입했다.

최종 승자는 인디애나였다. 인디애나는 무리하지 않고, 3점슛이 아닌 신장의 우위를 살린 골밑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믿었던 에이스 커리도 경기 내내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터너가 종료 17초를 남기고 106-104로 앞선 상황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3점슛으로 인디애나가 승기를 잡았다.

 

#사진_AP/연합뉴스

 

이규빈 [email protected]

 

 


[NBA] '커리가 망쳤다' GSW, IND에 6점차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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