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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뛰는 우니온 베를린, 성적 부진에 스벤손 감독 해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01 2024.12.28 15:00

성적 부진으로 우니온 베를린 감독에서 해임된 보 스벤손.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25)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성적 부진에 '사령탑 교체' 카드를 꺼냈다.

베를린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우리는 새 감독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면서 "보 스벤손(45·덴마크) 감독과 그의 코치진은 해임했다"고 밝혔다.

호르스트 헬트 베를린 단장은 "지금까지 시즌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 우리는 흐름을 반등시키기 위해 중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감독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베를린 구단은 새해 1월 2일부터 팀을 이끌 후임 감독을 조만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를린은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승 5무 6패(승점 17)로 18개 팀 중 12위에 처져있다.

특히 10월 20일 홀슈타인 킬에 2-0으로 승리한 뒤로는 리그 8경기(3무 5패)를 포함한 공식전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의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그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21일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경기에서는 1-4로 대패했다.

정우영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다가 지난 8월 베를린으로 임대돼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3경기(9경기 선발 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정우영 뛰는 우니온 베를린, 성적 부진에 스벤손 감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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