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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20일 홈 경기에 '두린이날' 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5 04.12 15: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4월 두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양석환과 박치국이 경기 당일 낮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 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어린이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한다.
2회초가 끝나면 어린이 팬 대상 전광판 환영 이미지 이벤트가 열리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야구장 그라운드를 밟아보는 베이스 러닝 이벤트도 마련됐다.
각 이벤트 응모 기한 등 자세한 내용은 두산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 등에 나와 있다.



프로야구 두산, 20일 홈 경기에 '두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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