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펩시
타이틀

'강희수 데뷔골' 광주, 대구 2-1 잡고 2연승…대구 '5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1 04.10 03:00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대구FC를 5연패에 빠뜨리고 2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광주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과 6라운드 경기 중 퇴장 당해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벤치를 비운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승점 13을 쌓아 3위로 올라섰다.
반면 9위 대구(승점 7)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마철준 코치가 지휘봉을 잡고 대구를 상대했다.
대구는 초반부터 강하게 공세를 펼치며 이른 시간에 득점을 따냈다.
전반 11분 헤이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투입한 크로스가 대구 수비수 정우재의 발에 막혀 흘러나오자 강희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맛을 봤다.
올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한 중앙 미드필더 강희수는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기쁨을 맛봤다.
반격에 나선 대구는 전반 34분 후방에서 투입된 침투 패스를 정치인이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때린 것이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난 게 아쉬웠다.
공격의 수위를 끌어올린 광주는 전반 추가시간 정교한 역습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왼쪽 후방에서 김진호가 대각선 롱 패스를 투입하자 아사니가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침투한 최경록에게 볼을 밀어줬다.
최경록은 다시 볼을 오후성에게 밀어줬고, 오후성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광주는 강희수와 주세종을 빼고 박태준과 이강현을 투입한 가운데 대구는 세징야, 라마스, 요시노, 이찬동을 한꺼번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광주의 후반 공세를 잘 막아낸 대구는 마침내 추격골을 터트렸고, 주인공은 '캡틴' 세징야였다.
후반 42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오른발로 감아 찬 볼이 광주 골대 오른쪽 구석에 그대로 꽂히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대구는 막판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5연패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강희수 데뷔골' 광주, 대구 2-1 잡고 2연승…대구 '5연패 수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46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 10언더파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78
5745 마스터스 3번째 톱10 '청신호' 임성재 "막판 실수는 아쉬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04
5744 여자 핸드볼 대구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7위로 시즌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42
5743 프로야구 LG, 박동원 7회 역전 스리런…두산 꺾고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37
5742 [샷!] "일부러 조금 만드나"…'띠부씰' 감질나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80
5741 마스터스 3번째 톱10 '청신호' 임성재 "막판 실수는 아쉬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78
5740 여자 핸드볼 대구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7위로 시즌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46
5739 프로야구 LG, 박동원 7회 역전 스리런…두산 꺾고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36
5738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 10언더파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44
5737 "너무 놀라 옷만 챙겨 나왔어요"…임시대피소 생활 광명 주민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9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736 남자배구 아시아쿼터 '좁은 문'…99명 가운데 4명만 호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735 임종훈-김나영 콤비, WTT 컨텐더 타이위안 혼복 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34
5734 '흥국생명과 결별' 아본단자 감독 '페네르바체 사령탑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08
5733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로 선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08
5732 EPL 최고 공격수 살라흐, 리버풀과 재계약…2년 더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55
5731 임종훈-김나영 콤비, WTT 컨텐더 타이위안 혼복 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39
5730 "너무 놀라 옷만 챙겨 나왔어요"…임시대피소 생활 광명 주민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54
5729 '흥국생명과 결별' 아본단자 감독 '페네르바체 사령탑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82
5728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로 선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73
5727 EPL 최고 공격수 살라흐, 리버풀과 재계약…2년 더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