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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암시? "언젠가 다시 돌아오길"… 영혼의 집 캄프누 깜짝 방문 “그때 하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6 11.11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가 인생에서 가장 익숙한 장소, 그리고 자신을 전설로 만든 그곳으로 돌아왔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모델링 중인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노우’를 방문한 사진과 함께 감정이 담긴 글을 남겼다.

그는 “어젯밤, 내 영혼 깊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은 내가 진심으로 행복했던 장소였고, 여러분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던 곳입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지 선수로서의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때 하지 못했던 진짜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요”라며 바르셀로나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이지만, 이번 깜짝 방문만으로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 그 자체다. 라 마시아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해 호나우지뉴의 10번을 이어받았고, 통산 778경기에서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그의 활약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10회,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은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여정에도 끝은 있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의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구단은 메시를 붙잡을 수 없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났던 메시는 “언젠가 꼭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후 PSG에서 58경기 22골 30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커리어의 절정을 완성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85경기 76골 38도움, 올 시즌만 46경기 42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MLS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색채가 가장 짙은 선수다. 그가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남긴 한마디는 전 세계 팬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팬들은 “메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와줘”, “넌 여전히 캄노우의 주인이야”, “GOAT가 돌아온 걸 보니 눈물이 난다”, “단기 임대라도 좋으니 다시 와줘” 등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복귀를 간절히 염원했다.

과연 메시가 다시금 캄노우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행복을 받으며 작별인사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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