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보스
펩시

김연경, 마지막 시즌에 정규리그·챔프전 MVP 독식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0 04.01 15:02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수훈 선수는 단연 김연경(35·흥국생명)이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하는 김연경은 3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챔피언결정 1차전 홈경기에서 60.8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6득점 했다.
수비할 때는 몸을 던졌고, 후배들을 다독이는 역할도 했다.
김연경의 전방위적인 활약 덕에 흥국생명은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9)으로 완파했다.
경기 뒤 김연경은 "정규리그 1위를 한 덕에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다. 몸 상태는 좋다"고 말했다.
충분히 쉰 김연경은 은퇴를 앞두고도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런 모습이 조금 더 이어진다면, 김연경은 은퇴 시즌, 마지막 무대인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오를 수 있다.
김연경은 2005-2006, 2006-2007, 2008-2009시즌에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정규리그 MVP는 2005-2006, 2006-2007, 2007-2008, 2020-2021, 2022-2023, 2023-2024시즌 총 6번이나 받았다.
김연경은 V리그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모두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5-2006, 2006-2007시즌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석권했다.

국외 리그 생활을 오래 한 김연경은 2008-2009시즌 이후 V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020-2021, 2022-2023, 2023-2024시즌에는 준우승의 고배를 마셨다.
정규리그 MVP는 우승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까지 V리그에서 8시즌을 치렀고, 앞선 7번의 시즌에서는 6번이나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
2008-2009시즌에만 당시 GS칼텍스에서 뛴 베티아나 데 라 크루스(등록명 베띠)가 김연경을 제치고 MVP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 MVP는 우승팀에서 나온다.
흥국생명은 2022-2023, 2023-2024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22-2023시즌에는 1, 2차전을 잡고도 한국도로공사에 3, 4, 5차전을 연이어 내주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현대건설에 3전 전패했다.

2024-2025시즌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하면, 김연경의 V리그 우승 기록은 2008-2009시즌에서 멈춘다.
김연경은 1차전이 끝난 뒤 "'라스트 댄스를 너무 자주 추는 건 아닌가', '아직도 은퇴하지 않았나'라고 물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특유의 농담을 던진 뒤 "3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경의 바람대로 흥국생명이 남은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을 추가하면, 빛나는 순간이 기다린다.
정규리그 MVP 수상이 유력한 김연경은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면, 챔프전 MVP 후보 1순위로 떠오른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 독식은 한국 배구를 빛낸 김연경에게 가장 어울리는 선물일 수 있다.
챔피언결정 1차전이 끝난 현재, 김연경은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 1순위에 올라 있다.

◇ 김연경이 V리그에서 뛴 시즌과 MVP 수상 기록




김연경, 마지막 시즌에 정규리그·챔프전 MVP 독식할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44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미국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71
5043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전남체전 성공 개최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72
5042 NBA 레이커스, 3점포 16방으로 휴스턴 꺾고 3위 덴버 바짝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58
5041 캐디 플랫폼 그린재킷, 캐디 의료 지원 서비스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68
5040 강백호·로하스의 침묵…kt, 타선 '밥상' 재편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47
5039 MLB 애틀랜타 프로파르, 금지약물 복용…80경기 출장 금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99
5038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2일 개막…김효주 2주 연속 'V'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37
5037 NHL, 로저스 커뮤니케이션과 총액 11조원에 캐나다 중계권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92
열람중 김연경, 마지막 시즌에 정규리그·챔프전 MVP 독식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31
5035 수훈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계란…노르웨이 축구팀의 기발한 선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034 '1골 1도움'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5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033 K리그 등록선수 최다는 52명 전북…가장 젊은팀은 24.3세 수원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53
5032 KLPGA 복귀 장하나,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99
5031 KLPGA, 외국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 대상 포인트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91
5030 대보 골프단 출정식…고군택, 최예림 등 남녀 선수 9명으로 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55
5029 대니엘 강, 5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36
5028 MLB 화제 '어뢰 배트' 고안한 린하르트 "배트보다 타자가 중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47
5027 KLPGA 여왕 꿈꾸는 '3년차' 황유민, 국내 개막전부터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41
5026 프로야구선수협 "세상 떠난 야구팬에 선수들 큰 충격…애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37
5025 NC파크 관중 사고에 K리그 경기장·중계사 시설물 안전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