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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다저스 출신 좌완 최고 유망주, 월드시리즈 우승도 차지했던 56승 투수,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4 2025.12.29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과거 LA 다저스에서도 활약했던 좌완 투수 앤드류 히니가 은퇴를 선언했다.

히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은퇴 입장을 밝힌 게시물을 올린 뒤 소감을 전했다.

그는 "1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생활 동안 3번이나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지명자로 이름을 올리고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고 지난 2023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영광이고 특권이었다"며 "나는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정말 좋은 선수들과 뛰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랜 기가 떨어져 있는 것은 어려움과 희생이 있었다"며 "이제 남편, 아빠, 가족으로 돌아가 이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주려 한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히니는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에 뽑힌 대형 유망주였다. 이후 2015시즌을 앞두고 오스틴 반스, 키케 에르난데스 등과 다저스로 건너왔으나 하루도 되지 않아서 하위 켄드릭과 트레이드되며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뛴 그는 올해 다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으며 1경기에서 2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더 이상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했다. 통산 성적은 12시즌을 뛰며 230경기 출전 56승 72패 평균자책점 4.57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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