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대박 사건!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철저히 개인의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8 11.11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가 한밤중, 아무도 몰래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스페인 매체 '바르사 유니버셜'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오랜 세월 자신이 활약했던 그 경기장을 직접 찾아, 새롭게 단장 중인 모습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새겼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가 SNS에 올린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야 모두가 놀라며, ‘어떻게 아무런 소식 없이 경기장에 들어갔을까’라는 궁금증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모델링 중인 바르셀로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함께 감정이 담긴 글을 남겼다.

그는 “어젯밤, 내 영혼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장소였고, 여러분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던 곳입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지 선수로서의 작별 인사가 아니라, 그때 하지 못했던 진짜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현재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 소속이지만, 이번 깜짝 방문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 그 자체다. 라 마시아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호나우지뉴의 10번을 이어받았고, 통산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겼다. 그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10회,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여정에도 끝은 있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의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구단은 메시를 붙잡지 못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팀을 떠났고 “언젠가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파리 생제르맹FC로 이적했다.

PSG에서 58경기 22골 30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커리어의 절정을 완성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85경기 76골 38도움을 기록 중으로, 올 시즌에만 46경기 42골 20도움을 터뜨리며 MLS를 지배하고 있다.

한편 메시의 이번 캄 노우 방문은 매우 즉흥적인 결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메시 측근들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철저히 개인적인 즉흥 결정이었다. 그는 일요일 자정 무렵 구단의 허가나 연락 없이 경기장에 들어갔으며, 알리칸테로 이동하던 중 ‘캄 노우를 한 번 들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즉석에서 결정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비록 이번 방문이 복귀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메시에게도 그리고 바르셀로나 팬들에게도 이 순간은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리오넬 메시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23 ‘MLB 1위 팀’ 에이스가 트레이드 매물로? 117억 계약 연장은 했는데…“보스턴이 노린다” VS “잔류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07
14122 "이정후에게 지출하는 돈이 많다"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도 노리는 FA 최대어 터커를 영입하기 힘든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39
14121 [속보] '전설의 마침표' 호날두, 충격의 '은퇴 선언'...'2026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무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87
14120 "바베큐가 트레이너냐"… LAL 시절보다 7kg 증가, ‘유리몸 갈매기’ AD의 벌크업, 옳은 선택이었을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8
14119 '이럴 수가' 난장판 그 자체...비디오 판독이 가른 승부, 김선형 없는 KT, 천신만고 끝에 DB 꺾고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1
14118 '악의 제국·슈퍼팀' 다저스, 5852억 투자 대신 최저 연봉 선수로 선회? 코너 외야 김혜성 마이너 동료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18
14117 이정도면 고수익 아르바이트인가? '다저스용 선수' 가을에만 '펑펑' 키케, 100억 잭팟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44
14116 리버풀 비난! '2,234억→11경기 0골 0도움' 비르츠, 여론 악화에 나겔스만, "동료들 마무리 못 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87
14115 '韓축구 초긴장!' 손흥민, 'MLS컵 우승' 목전에 무릎 꿇나!...'8강 상대' 뮐러, 쏘니·메시 제치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222
14114 졸렬함 극치! 이강인 '뒤통수 발로 차기+안면 가격' 퇴장→'구역질 조롱'까지...佛명문 맞나? 리옹, 수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1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13 '전설의 귀환!' 지단, '오피셜' 공식발표→'감독직 복귀' 폭탄선언 "새 팀 맡게 되냐고? 아주 곧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19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12 '야마모토 신드롬', 美 현지 강타! ML에서 1경기도 던지지 않은 이마이, 시즈·발데스와 함께 FA 선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236
14111 日오열! 손흥민, 제 발로 나왔는데 '캡틴' 와타루 '리버풀 방출' 당하나...英 매체, "팀에 도움 안 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212
14110 눈물로 떠난 '돌부처', 2개월 만에 다시 돌직구 던진다! '오승환·봉중근·정성훈 합류' 한일 들림 플레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201
14109 충격의 4년 69억 FA 계약→역대급 실패작→한화 백업→플레잉 코치까지...2위팀 포수 이재원, 2026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199
14108 권총 사용·성범죄·불법 도박까지...다저스 정말 큰일날 뻔! 천하의 프리드먼도 마무리 투수 보는 눈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94
열람중 대박 사건!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철저히 개인의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289
14106 LG 세이커스, 창원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한 협약 맺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149
14105 한화 이글스, 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성료...신흥초·세광중·공주고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177
14104 울산 현대모비스, 별까루 유니폼 출시, 선수단 12월 13일 착용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1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