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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RA 0’ 3차전 선발 오타니, 오늘 불펜으로 ‘깜짝 투입’ 가능성 있나? 로버츠가 직접 입 열었다, “‘절대’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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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LA 다저스가 ‘총력전’을 위해 오타니 쇼헤이를 오늘 당겨서 쓸 가능성이 있을까.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 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 1차전을 치른다. 다저스의 올해 포스트시즌 첫 경기다.

성과만큼이나 아쉬움도 남은 정규시즌이다. 다저스는 93승 69패(승률 0.574)로 NL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지만, 이는 NL 3개 지구 우승 팀 가운데 가장 적은 승리다. 다저스 역사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2018년(92승 71패) 이후 7년 만에 최저 승률이다.

이런 탓에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밀렸던 202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NLWC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다. 시즌 전 100승을 거뜬히 달성하리라는 기대까지 나왔음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없다고는 못 한다.

그런 와중에도 다저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 그 대표격이 바로 오타니다. 팔꿈치 부상을 털어내고 본격적으로 투타겸업을 재개했는데, 타자로만 뛴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성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타니의 정규시즌 타격 성적은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146득점 OPS 1.014다. 장타율(0.622)과 OPS 두 부문에서 내셔널리그(NL) 1위를 차지했고, 득점은 MLB 전체에서 가장 많다. 홈런도 1개 차로 2위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자신이 54홈런으로 세운 다저스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그러면서 투수로도 14경기 47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로 호투해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냈다. 사람이 아닌 듯한 퍼포먼스다.

특히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투구의 완성도가 점점 좋아진 것이 긍정적이다. 오타니는 9월 3경기에서 14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특히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쾌투로 복귀 첫 퀄리티스타트(QS)도 달성했다.

이에 다저스는 NLWC 선발 로테이션에 오타니를 포함했다. 1차전 블레이크 스넬, 2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배치됐다. 만약 시리즈가 3차전까지 흘러가면 오타니가 선발 투수 임무를 맡는다.

그런데 3전 2선승제 특성상 3차전 자체가 안 열릴 수도 있다. 만에 하나 2경기를 내리 져서 ‘투수 오타니’를 써보지도 못하고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현지에서는 오타니가 1~2차전 중에 ‘총력전’을 위해 불펜으로 투입될 가능성도 제기하는 중이다.

다만 현실이 될 확률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아직은 많다. 오타니의 ‘루틴’ 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지명타자로 뛰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서면 남은 이닝 내내 다저스는 지명타자 없이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회의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불펜으로 나설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을 것 같다”라며 “절대란 것은 없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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