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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헤이수스, 다리 근육 이상으로 3이닝 투구 후 강판


헤이수스는 9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 동안 66구를 던지며 피안타 3개, 사사구 3개를 내주고 삼진 4개를 잡은 헤이수스는 1실점만 했으나 왼쪽 다리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4회 선두 타자 김형준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kt는 손동현을 두 번째 투수로 올려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kt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며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는 4회말 현재 kt가 2-1로 앞서 있다.
프로야구 kt 헤이수스, 다리 근육 이상으로 3이닝 투구 후 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