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히어로
페가수스

정확성 갖춘 거포 유격수의 꿈…삼성 이재현, OPS·WAR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9 04.02 15:05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확도 향상'에 힘쓴 이재현(22·삼성 라이온즈)이 2025시즌 초반에 훈련 효과를 보고 있다.
이재현은 1일 현재 8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2홈런, 8타점을 올렸다.
아직 성과를 논하기에 이른 시점이긴 하지만, 이재현은 OPS(출루율+장타율) 2위(1.327), 스포츠투아이가 계산한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도 2위(0.89)다.
힘을 타고난 '거포형 유격수'가 정확도에 신경 쓰면서 시즌 초 성적이 크게 올랐다.
이재현은 시범경기 기간에 "타율을 높이면서, 홈런도 늘리고 싶다"며 "배트에 공을 정확히 맞히면 그만큼 홈런도 늘어나지 않을까. 비시즌부터 정확도를 높이는 스윙을 연마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이재현은 타율 0.400(15타수 6안타)을 찍었다.
정규시즌에서도 이재현은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재현은 시즌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시범경기에서는 홈런을 치지 못했으나 정규시즌에서는 두 차례 공을 담 밖으로 넘겼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올해 이재현이 공을 맞히는 배트의 '면'을 넓히는 스윙을 한다"며 "그만큼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진영 삼성 타격코치는 "이재현이 지난해까지는 타격 타이밍이 늦을 때가 잦아서 왼쪽 팔꿈치가 자주 들렸다. 너무 큰 스윙을 한다는 오해도 받았다"며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선수 자신이 진단하고, 타격 타이밍을 당기는 훈련을 했다. 중심 이동도 정확도를 높이는 쪽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이재현은 매년 타격 성적이 올라갔다.
홈런이 7개, 12개, 14개로 늘었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597, 0.708, 0.784로 점점 올랐다.
하지만, 이재현은 그 이상을 원한다.
이재현은 "지난 시즌을 치르며 내가 정체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아직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3시즌을 치르면서 내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정확성이라고 판단했다"며 "특히 안 좋을 때 타격 타이밍이 뒤로 밀리면서, 몸이 들리고 왼팔이 일찍 열렸다. 공을 너무 뒤에서 치면 안 좋은 습관이 나오고, 정확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는 훈련을 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구단도 고민하는 이재현을 지원했다.
이재현은 지난해 12월, 3주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훈련했다.
이재현은 "나처럼 아직 낮은 단계에 있는 선수는 타율이 올랐다고, 홈런이 줄어들면 다음 단계로 올라서지 못한다"며 "지난해보다 타율(0.260)은 높고, 홈런(14개)은 많아야 한다"고 의욕적으로 말했다.
정교함과 힘을 겸비한 유격수는 무척 귀하다.
재능을 타고난 이재현이 후천적인 노력을 더해 대형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정확성 갖춘 거포 유격수의 꿈…삼성 이재현, OPS·WAR 2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15 K리그2 경남FC, 수비수로 104경기 뛴 이광선과 코치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60
5114 동작역 반포천 부근에 '동작 파크골프장' 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27
5113 킥오프 3분 만에 골·PK도 유도…대전 측면엔 신상은이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33
5112 송영한,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출전…두 번째 한국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41
5111 EPL, 12일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15
5110 “알카라스도 사람입니다” NO.3 추락 ‘비판과 옹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0
5109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박주봉,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09
5108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7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25
5107 K리그1 제주, 4월 전 경기 동백꽃 패치…4·3 희생자 추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3
열람중 정확성 갖춘 거포 유격수의 꿈…삼성 이재현, OPS·WAR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6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105 유아차와 함께 달려요…내달 3일 '2025 서울 유아차 런'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104 '패스로 연결되는 하나의 팀'…프로연맹 통합축구단 발대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43
5103 '13년 만의 배구 챔프전' 정관장, 3차전 홈경기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32
5102 [목포소식] 목포 유달산 마라톤 대회 구간 교통통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33
5101 지난해 국내 골프장 이용객 4천741만명…전년 대비 31만명 감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16
5100 슈퍼레이스,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타이어 파트너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32
5099 '3부 반란' 빌레펠트, 챔피언 레버쿠젠 꺾고 독일컵 첫 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05
5098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7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55
5097 K리그1 제주, 4월 전 경기 동백꽃 패치…4·3 희생자 추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92
5096 정확성 갖춘 거포 유격수의 꿈…삼성 이재현, OPS·WAR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