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이럴 수가' 듀란트의 유산, 이적 후 유리몸으로 전락하나...? PHO 제일런 그린, 2경기 만에 OUT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4 11.12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피닉스 선즈의 새로운 황태자로 떠오른 제일런 그린이 또 햄스트링을 다쳤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의 가득그린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 정도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여름 휴스턴 로케츠에서 케빈 듀란트의 반대급부로 건너온 그린은 데빈 부커와 함께 팀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다.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기에 잘 키운다면 제2의 제임스 하든을 바라볼 수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린은 시즌 전 트레이닝 캠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처음 다친 뒤 중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를 뛰면서 통증이 악화됐다. 이 때문에 그는 정규 시즌 개막 후 8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상태가 좋아졌던 그린은 지난 7일 피닉스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이자 이적 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를 치렀다. 해당 경기에서 그는 23분만 뛰고도 무려 29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폭발력을 입증했다. 또 3점슛을 무려 6개나 성공하며 팀에 일찌감치 승리를 안겼다.

그린과 부커라는 리그 최고의 슈팅 가드를 앞세워 휘황찬란한 미래를 꿈꿨던 피닉스는 단 1경기 만에 비보를 맞이했다. 그린은 이틀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 막판 오른쪽 햄스트링을 부여잡았다. 홀로 걷지도 못한 그는 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린은 종전까지 유리몸이 아닌 철강왕에 가까운 선수였다. 최근 2시즌 연속 전 경기에 출전하며 건강은 담보된 선수였다. 그러나 피닉스의 그린은 종전과 180도 다른 선수로 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43 '리툴링 모드' 세인트루이스, '베테랑' 아레나도·그레이 모두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56
14142 이상범 감독·이이지마 사키 합류한 하나은행, 17일 홈 개막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90
14141 "바로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샌디에이고, 日 에이스 영입전 전격 참전…‘매드맨’ 프렐러, 이마이에 러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86
14140 '안 뛸래?' 분노 폭발! 결국 터질 게 터졌다...아모림, '공개 저격' 우가르테 향해 직설, "초창기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3
14139 '오타니·베츠·야마모토' 3명 연봉보다 적은 돈으로 97승·ML 1위 이끈 머피, NL 올해의 감독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92
14138 '역대급 폭풍 뒤집기 레이스' 이끈 클리블랜드 보트, AL 올해의 감독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87
14137 이런 반전이 있나? "월드시리즈가 그의 가치를 높였다" 부상 참고 오타니 상대 홈런쳤던 전설의 아들 비솃,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15
14136 NC 다이노스, 따뜻한 연말을 위한 ‘D-NATION’ 선수단 유니폼 자선 경매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1
14135 폭탄 선언! 지단, 감독직 복귀 오피셜 떴다...기자들에게 직접 밝혀 "곧 일어날 일, 아주 곧"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89
열람중 '이럴 수가' 듀란트의 유산, 이적 후 유리몸으로 전락하나...? PHO 제일런 그린, 2경기 만에 OUT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33 다저스, 오타니에 필적할 슈퍼스타 품나? '5천억 사나이' 트레이드설 급부상…美 “외야 보강+계약도 합리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0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32 이것이 손흥민의 위엄! 동갑 '살라·네이마르' 추락 속 홀로 빛난다!…‘92년생 3대 공격수’의 엇갈린 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95
14131 '41살 다저스 전설' 前 류현진 절친은 내년에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뛰고 싶다! '가을 사나이' 터너, 2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34
14130 '10경기 무득점 손흥민' 본적있나...한 경기 반짝→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아성 잊었다! 토트넘, 오도베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40
14129 "방심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오타니 'WS 3연패 선언'에 명장이 날린 일침…"장애물이 너무 많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4
14128 '초대박이네' 금·비트코인·주식·부동산 다 필요없다! 최고의 투자 종목은 오타니 루키 카드?...4년 만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82
14127 韓축구 역대급 '오피셜' 공식발표! 이강인, 유럽 '생태계 교란종' 등극→'UCL서 맹활약' 야말·더용과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35
14126 '대충격' 폭탄 발언! "만약 그 일이 아니었다면, 나는 죽었을 수도 있다" 자신의 인생 돌아본 강정호, 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91
14125 ‘NBA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 주범 니코 해리슨, 결국 댈러스 단장직에서 해고 수순… “돈치치 거래 이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10
14124 “웃겨, 나한테 말을 안 했어” 박지성, 韓 혐오 감독에게 주장직 강탈당한 일화 공개… “부상 중이었는데 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