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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日타격왕!’ 스즈키, MLB 역사상 최초 기록 작성…5G 연속 아치로 와일드카드 1차전 승리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2 10.01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완전히 불타오르고 있다.

일본 타격왕 출신 스즈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을 이뤄냈다.

스즈키는 정규시즌 막판 4경기에서 홈런 5개를 쏘아 올렸다. 지난 9월 26일 뉴욕 메츠전의 멀티 홈런부터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까지 홈런을 터뜨렸다. 모든 홈런은 컵스 홈구장 리글리 필드에서 나왔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포스트시즌에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서 들어간 사례는 역사상 단 세 번뿐이었다. 1980년 마이크 슈미트, 1985년 조지 브렛, 2007년 라이언 하워드가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 세 명 중 누구도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다시 홈런을 치며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스즈키는 달랐다. 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 1차전에서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즉, 스즈키는 ‘정규시즌 마지막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입한 뒤, 첫 경기에서도 홈런을 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스즈키의 홈런은 결정적이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샌디에이고 우완 닉 피베타의 4구째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424피트(약 129.2m)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한 방으로 경기는 1-1 동점이 됐고, 스즈키는 시즌 개인 최다인 32홈런을 기록했다. 

균형을 맞춘 컵스는 후속 타자 카슨 켈리마저 연타석 솔로포를 터뜨리며 한 점 더 달아났다. 8회 말에는 선두타자 댄스비 스완슨의 안타를 시작으로 1사 2, 3루에서 니코 호너의 희생플라이로 3-1로 승리를 굳혔다. 

이제 컵스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2회 잭슨 메릴과 잰더 보가츠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선발 피베타가 5이닝 3피안타 2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음에도, 상위 타선(1~3번)이 11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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