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or 희대의 실패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0 11.13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3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불펜 보강에 나선다. 다만, 이들의 첫 번째 타깃이 포스트시즌만 가면 주저앉았던 데빈 윌리엄스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단장 회의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기자 회견을 가졌다. 해당 회견에서 곰스는 잠재적인 쓰리핏을 위해 다저스가 불펜 투수와 계약해야 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그리고 후보 중 한 명이 2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윌리엄스로 밝혀졌다.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윌리엄스는 조시 헤이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뒤를 잇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다. 특히 지난 2020시즌에는 평균자책점 0.33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며, 2022~24시즌 148경기에 출전해 65세이브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체인지업과 패스트볼만 던지는 투 피치 투수다. 패스트볼 구속이 마무리 투수치고 빠르지 않지만, 체인지업의 떨어지는 낙폭이 워낙 좋아 상대 타자들이 공을 컨택하는 것조차 까다롭다. 이 덕분에 윌리엄스는 통산 9이닝당 탈삼진 개수가 무려 14.1개에 달했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뒤 처참한 시즌을 보냈다. 67경기에 나서 4승 6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4.79에 그쳤다. 워낙 심각한 부진이 이어지자 애런 분 감독은 트레이드로 영입한 데이비드 베드나를 새로운 마무리로 기용하고 윌리엄스는 셋업맨으로 내렸다.

윌리엄스의 더 큰 문제는 포스트시즌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7경기에 출전한 그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8.53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다행히 양키스 시절에는 4경기 4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아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만약 다저스가 윌리엄스를 영입한다면, 그를 마무리보다는 셋업맨으로 볼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는 여전히 3년 5,400만 달러(약 792억 원)의 잔여 계약이 남은 태너 스캇을 살려야 하며, 에반 필립스, 브루스터 그라테롤, 카일 허트 등이 돌아올 예정이다.

따라서 다저스는 윌리엄스가 지난해 워낙 성적이 저조했기에 가격이 떨어졌다고 판단하며 '저점 매수'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윌리엄스는 최대어로 꼽히는 에드윈 디아즈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3 "특별한 하루가 되길" 역시 韓 캡틴 손흥민! 수능 수험생들 향해 응원 메시지 잊지 않았다!..."진심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1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9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06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82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73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90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7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37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99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46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37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12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9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6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31
열람중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1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1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