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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투입' 이강인, 골대 강타+역전골 기점 맹활약...PSG 원정에서 바르셀로나 2-1 격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9 10.02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맹FC가 FC 바르셀로나의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PSG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홈팀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지켰고, 수비라인은 제라르 마르틴-파우 쿠바르시-에릭 가르시아-쥘 쿤데로 구성됐다. 중원에는 프렝키 더 용과 페드리가, 2선에는 마커스 래시포드-다니 올모-라민 야말이 자리했다. 최전방은 페란 토레스가 책임졌다.

이에 맞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뤼카 슈발리에가 골문을 지켰고, 누누 멘데스-윌리안 파초-일랴 자바르니-아슈라프 하키미가 수비를 맡았다. 중원에는 파비안 루이스, 비토르 페헤이라, 워렌 자이르 에머리가 배치됐고, 브래들리 바르콜라-세니 마율루-이브라힘 음바예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바르셀로나가 가져갔다. 전반 2분 만에 페란 토레스가 박스 오른쪽에서 첫 슈팅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14분에는 라민 야말의 스루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슈발리에의 선방에 막혔다.

바르셀로나의 압박은 곧 결실로 이어졌다. 전반 19분 래시포드가 중앙으로 파고드는 토레스에게 센스 있게 패스를 건넸고, 토레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며 1-0 리드를 잡았다.

일격을 당한 파리 생제르맹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9분 하키미가 박스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처리했으나 슈체스니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전반 38분 PSG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멘데스가 순간적으로 공을 탈취해 전진했고, 쿤데의 수비 복귀가 늦은 틈을 놓치지 않고 마율루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마율루는 단숨에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고, 슈체스니를 침착하게 제치며 득점에 성공했다.

양 팀은 전반 종료 직전까지 치열하게 공방을 이어갔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르셀로나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46분 래시포드가 페드리의 패스를 받아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후 흐름은 PSG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7분 멘데스의 패스를 받은 이브라힘 음바예가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했으나 슈체스니 정면으로 향했고, 8분에는 바르콜라가 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결정적 슛도 슈체스니 선방에 막혔다.

후반 18분 바르셀로나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날카로운 컷백이 들어오자 슈발리에가 순간적으로 흔들렸고, 자바르니가 몸을 던져 가까스로 막아냈다. 그러나 흘러나온 공이 다니 올모 앞에 떨어지며 절호의 득점 찬스가 이어졌다. 하지만 아크라프 하키미가 몸을 날려 올모의 슛을 막아내며 PSG는 실점 위기를 넘겼다.

교체 카드를 먼저 사용한 쪽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었다. 후반 20분 PSG는 음바예를 대신해 뤼카 에르난데스를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전환, 수비 라인에 변화를 줬다.

이에 맞서 한지 플릭 감독도 곧바로 대응했다. 후반 26분 래시포드, 올모,  마르틴을 동시에 빼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르크 카사도, 알레한드로 발데를 투입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이후 양 팀은 뚜렷한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파울을 주고받으며 경기가 다소 어수선하게 흘러갔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 엔리케 감독은 후반 35분 마율루와 바르콜라를 빼고 이강인과 캉탱 은장투를 투입,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38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공간을 만든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4분, 이강인이 수비 진영에서 과감한 탈압박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이어받은 공이 비티냐를 거쳐 하키미에게 연결됐다. 하키미는 중앙으로 파고들던 곤살루 하무스에게 패스를 내줬고, 하무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완성했다.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어떻게든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미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PSG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PSG,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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