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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0 11.13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루벤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감독이 카세미루의 계약 연장을 두고 구단 수뇌부와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3일 ‘TNT 스포츠 브라질판’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루벤 아모림 감독과 구단 경영진이 카세미루의 향후 거취를 놓고 대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지만 계약서에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아모림 감독은 올 시즌 카세미루가 보여준 경기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1년 더 팀에 남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구단 입장은 다르다. 맨유 경영진은 카세미루가 연장 옵션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임금 삭감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중동 리그로부터 거액 제안을 받고 있는 카세미루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현재 맨유 내부에서는 아모림 감독과 구단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이다. 

아모림 감독이 카세미루의 잔류를 그렇게까지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현재 맨유 중원에서 카세미루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크카모(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라인을 형성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와 라리가 5회 우승을 이끌었던 그는 2022/23시즌 맨유에 입단한 뒤에도 리그 3위 달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2023/24시즌에는 잦은 부상, 컨디션 난조, 과체중 논란까지 겹치며 부진했다. 수비진 붕괴로 인해 센터백으로까지 나서야 했고, 그마저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채 혹독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24/25시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체중을 조절하고 몸 상태를 회복해 반등에 성공했다.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증명했고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기회를 얻었다.

이번 시즌 초반엔 아모림 감독의 전술과 다소 맞지 않아 방출설이 제기됐지만 최근 전술 조정 이후 카세미루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월드클래스로 돌아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역시 “현재 카세미루는 체력과 경기 감각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아모림 체제 아래에서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시 맨유 중원의 핵심으로 돌아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할 정도다.

아모림 감독은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 카세미루를 대체할 선수도 찾기 어렵고, 그 정도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미드필더는 쉽게 영입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반면 구단 측에서는 카세미루가 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더라도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7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 선수를 그대로 붙잡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카세미루의 계약 연장 문제는 아모림 감독의 요구와 구단의 접점을 찾아야만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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