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3 11.13 09:00

[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조상현 창원 LG 감독이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었다.

LG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조 감독은 "솔직히 저도 힘든데 선수들은 오죽하겠나"라고 운을 떼며 "창원에서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힘든 일정을 잘 버텨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기특함을 표현했다.

이날 LG는 상대의 외곽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삼성은 무려 13개의 3점슛을 성공했으며 성공률은 무려 54%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조 감독은 "54%면 상대 3점슛 성공률이 잘 나오긴 했으나 24개밖에 쏘지 못하게 만든 것이 좋고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공격에서 칼 타마요가 더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잘 풀렸다"고 말했다.

결국 LG를 승리로 이끈 쪽은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의 골밑이었다. 타마요는 2점으로만 무려 28점을 쏟아냈으며 마레이는 리바운드를 17개를 잡았다. 이들이 56득점 20리바운드를 합작한 덕분에 LG는 경기를 수월하게 풀었다.

조 감독은 "저희 팀의 중심은 마레이"라며 "골밑에서 보셨다시피 일찌감치 앤드류 니콜슨과 이원석을 파울 트러블에 걸리게 해서 쉽게 경기를 풀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팀의 장점은 4번과 5번이 빅투빅 게임이 가능한 것이고, 골밑 장악력은 리그 상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며 흡족해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10승(4패)째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EASL을 병행하며 유기상, 양홍석, 윤원상이 빠진 시점에서 얻은 결과이기에 더 대단하다는 평가다.

조 감독은 "오는 19일 열리는 EASL 대만 원정이 끝날 때까지 10승만 해줘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0승을 했다"며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았으면 하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더 높은 곳으로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8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47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70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4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8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1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37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5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1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1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69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5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4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0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0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70
14184 '유기상 대신 문정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