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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6 11.13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강인의 이번 시즌 활약은 파리 생제르맹FC내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로 보더라도 분명 최정상급 활약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1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공개했다.

라민 야말, 프렝키 더용(이상 바르셀로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의 핵심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강인의 이름도 당당히 포함됐다.

UEFA 발표에 따르면 이강인은 한 경기에서만 6번의 크로스를 성공시키며 ‘TOP PERFORMER’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5일 뮌헨전에서 뎀벨레의 부상으로 전반 이른 시간 교체 투입됐고, 곧바로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주앙 네베스의 만회골을 만들어냈다. PSG가 1-2로 패했음에도 이강인은 경기 내내 돋보이는 존재였다.

통계 전문 매체 ‘팟몹’에 따르면 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100%(48/48), 기회 창출 7회, 터치 76회, 크로스 15회, 수비 기여 3회를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여기에 지난 10일 올랭피크 리옹전은 더욱 특별한 경기였다. PSG 유니폼을 입고 치른 100번째 경기였던 그는 경기 내내 유기적인 움직임과 날카로운 왼발로 리옹 수비를 흔들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왼발로 올린 정확한 코너킥이 주앙 네베스의 머리에 안착해 결승골로 연결됐다. 팀에 짜릿한 승점 3점을 안기는 장면이었다.

팟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88%(44/50), 유효슈팅 100%(1/1), 기회 창출 2회, 크로스 성공률 83%(5/6)를 기록하며 팀 내 최고 활약을 펼쳤다. 단순한 수치 이상의 존재감이었다.

프랑스 매체 ‘SO FOOT’은 “이강인은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전술 속에서 완벽한 ‘슈퍼 서브’로 자리잡았다”며 “엔리케는 ‘이강인은 우리가 기대한 모든 점을 증명했다. 기술 수준이 높고 다재다능하다’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PSG는 시즌 초반부터 핵심 부상자가 계속 발생했지만 리그앙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UCL에서도 리그 페이즈 5위로 16강 직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슈퍼 서브 이강인의 꾸준한 활약 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PSG는 이강인을 중심으로 내부 자원 활용에 대한 확신을 굳힌 모습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최근 프랑스 기자 압델라 불마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며 "그들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들어 핵심 선수 다수가 부상과 피로 누적으로 이탈했지만, 구단은 장기적인 '유스 육성 중심' 철학을 흔들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PSG는 리그앙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UCL 8강권을 지키고 있다. 구단은 이러한 성적을 근거로 당장 전력 보강이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외부 영입보다 내부 자원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PSG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이강인을 지킨 선택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사진= PSG, UEFA 챔피언스리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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