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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제정신 아냐, 차라리 장비 담당자 넣는 게 나아" 충격 악평 날린 佛 언론인, 민망해서 어쩌나?→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8 10.03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이 충격적인 악평을 딛고 파리 생제르맹 FC(PSG)를 승리로 이끌었다.

프랑스 매체 '르 10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가 결장하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전에 나설 PSG 공격진을 재편해야 했다. 이강인이 선발 옵션으로 거론됐으나, 대신 세니 마율루를 기용하는 쪽을 택했다. 베르트랑 라투르의 시각에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프랑스 언론인 라투르가 '카날 챔피언십 클럽'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을 실었는데,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라투르는 "엔리케 감독이 마율루를 이강인 대신 쓴다고? 내 생각엔 이강인은 제정신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 지금은 차라리 구단 장비 담당자를 넣어도 이강인보다는 나을 거다"고 발언했다.

 

라투르의 비난과 달리 이강인은 실력으로 증명했다.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2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십분발휘했다.

후반 35분 마율루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날카로운 드리블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후반 44분 이강인은 수비 지역에서 과감한 탈압박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진 볼은 비티냐를 거쳐 하키미에게 연결됐고, 하키미는 중앙으로 침투하던 곤살루 하무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내줬다. 하무스는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 역전승을 안겼다.

 

 

이 밖에도 이강인은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11/12 (92%),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1/1 (100%), 크로스 정확도 1/1 (100%), 지상 볼 경합 성공 1/1 (100%) 등의 수치를 쌓으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결과는 이강인에게 매우 긍정적이다. 현재 PSG는 데지레 두에, 크비차, 뎀벨레 등 주력 공격진이 부상으로 결장해, 이강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상황이었다. 특히 전통 강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보여준 활약은 앞으로 PSG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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