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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자회견 불참 마레스카, 정말 맨시티 가나? ‘HERE WE GO’ 1티어 기자, 일제히 확인..."건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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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새해부터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에 대한 거취가 본격화되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일(한국시간)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마레스카 감독은 최근 본머스전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하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콥스 기자는 “마레스카는 실제로 아프지 않았으며,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구단 내에서 자신의 선택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레스카 감독은 현재의 조건 아래에서 팀을 이끄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첼시 구단 역시 감독의 미래를 놓고 내부 논의에 착수한 상황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통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첼시는 최근 성적과 팀 전반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마레스카 감독의 거취를 검토 중”이라며 “현재 분위기는 긴장 상태에 놓여 있고, 의구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첼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성적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감독 교체 가능성 역시 더 이상 배제할 수 없는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떠오르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4년 7월 첼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 공식전 90경기에서 55승 15무 20패를 기록했다. 재임 기간 동안 FIFA 클럽 월드컵과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남겼지만 최근 리그 성적이 급격히 흔들리며 입지가 크게 약화된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앞서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 후보로 마레스카 감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던 만큼 그의 미래를 둘러싼 의문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지난달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지난달 “첼시의 마레스카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여름 팀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맨시티가 검토 중인 차기 사령탑 후보군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구단 외부의 복수 핵심 소식통들은 이번 시즌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며 “이에 맨시티는 해당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 비상 대체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첼시의 부진, 감독의 내부적 갈등, 그리고 맨시티와의 연결설까지 겹치며 마레스카 감독을 둘러싼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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