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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5 11.14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예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면했다.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5차전에서 아일랜드에 0-2로 패했다.

이날 승리했다면 본선 직행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아일랜드에 충격패를 당하며 축포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그러나 이날 가장 큰 화제는 경기 결과가 아닌 호날두의 국가대표 커리어 첫 퇴장이었다.

후반 14분, 호날두는 볼 경합 과정에서 다라 오셰이의 몸을 팔꿈치로 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주심은 처음엔 경고를 줬지만, VAR 확인 후 판정을 레드카드로 변경했고 호날두는 그대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관중과 신경전을 벌이다가 조롱하는 아일랜드 팬들에게 박수를 치며 터널로 사라졌다.

다음 경기는 아르메니아전이라 전력 공백은 크지 않겠지만 문제는 이번 퇴장이 월드컵 본선까지 징계가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경기 직후 “호날두가 국가대표 데뷔 후 첫 퇴장을 기록했다”며 “이 퇴장으로 인해 2026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출전이 막힐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FIFA 규정을 인용하며 “일반적인 레드카드라도 1경기 자동 징계가 적용되지만, 폭력 행위의 경우 최소 2경기, 폭력적 행동이나 팔꿈치 가격 같은 ‘폭행’은 최소 3경기 혹은 그 이상의 징계가 내려진다”고 전했다.

이어 “징계는 친선경기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서 소화해야 한다”며 본선까지 징계가 이어질지도 모른다고 예측했다. 

아직 정확한 징계 수위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ESPN의 예상처럼 2~3경기 수준의 징계가 내려진다면 포르투갈이 본선 직행을 확정하더라도 징계 소진이 어렵다. 즉, 호날두는 자신의 대표팀 마지막 월드컵을 온전히 치르지 못할 위험에 놓이게 된다.

앞서 호날두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투어리즘 서밋’ 행사 중 CNN과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그때면 내가 41살이 된다. 큰 대회에서 마지막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지난 25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많은 것을 이뤘다. 이제는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유로 2016 우승, 네이션스리그 2019·2025 우승 등 수많은 업적을 이뤘지만, 유독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탈락 당시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삼킨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번 징계가 길어질 경우 그는 한 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을100%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barbadostoday,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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