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는 퍼스트팀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5 11.15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하루 만에 일본 야구계가 기쁨을 누릴 소식이 2가지나 터졌다.

미국 야구기자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선수(MVP)로 오타니 쇼헤이를 선정했다. 오타니는 1위 표 30장을 모두 독식해 만장일치 MVP에 등극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자로서 1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20도루 OPS 1.014를 기록하며 LA 다저스 이적 후 2년 연속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비록 홈런왕과 타점왕은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밀렸으나 오타니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투수로 복귀해 투타 겸업을 펼쳤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 그는 14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50홈런-50탈삼진을 올린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오타니가 3년 연속 MVP를 차지한 데 이어 그의 팀 동료 야마모토 요시노부 역시 경사스러운 소식을 접했다.

야마모토는 14일 'MLB.com'이 발표한 올해의 퍼스트 팀에 선발 투수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한 그는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으며 삼진도 201개를 잡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려 아시아 선수 역대 최초 사이영상 수상을 노렸으나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해의 팀 선정 결과는 달랐다. 야마모토는 산체스를 제치고 스킨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대표로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그와 함께 호명된 선수는 개럿 크로셰(보스턴 레드삭스),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맥스 프리드(뉴욕 양키스)다. 산체스는 퍼스트팀이 아닌 세컨드 팀에 포함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83 깜짝 발언! "나는 올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김혜성이 다저스 팬들에게 전한 말,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84
14282 '끔찍한 장면!' 日대표팀 슈팅 저지→발목 꺾여 축 늘어져...韓 친선전 고사,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24
14281 이런 말도 안되는 오심이 있나? 韓·日전 역대급 오심에 한국 펑펑 울었다! 심판 판정으로 문현빈 안타 날아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00
14280 양준석이 증명한 '엘리트 가드의 가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39
14279 다저스 WS 3연패 초대형 위기? "돌아갈 확률은 50:50이다" 세계 최고 마무리 투수, 'WS 준우승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07
14278 韓돈 맛 볼 때가 좋았다! "손흥민 이탈, 1,150억 줄 가치 없어"...토트넘, 쏘니 이적 후 '관중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19
14277 'MMA 데뷔 준비하나?' 호날두, 백스핀 엘보우→퇴장→대표팀 캠프 이탈 후 귀가...마지막 월드컵 무대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32
14276 '이대호의 후계자가 되겠습니다' 역시 KBO보단 NPB지...! 한국행 소문 돌았던 김하성 前 동료, 일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70
14275 "이적료 1,014억 책정 상태" 맨유, 이걸 어쩌나! '차세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노리고 있었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96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96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3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15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31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01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51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16
열람중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86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