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고카지노

"올해도 더 떨어지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조수아가 밝힌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12 10.04 12:00

[SPORTALKOREA=용인] 이정엽 기자= "해마다 지난 시즌보단 나아져야죠"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열린 삼성생명 블루밍스(이하 삼성)와 하나은행의 연습 경기. 삼성의 가드 조수아는 부지런히 코트를 누비며 상대 진영을 헤집어놨다. 다만, 효율은 크게 좋지 않았다. 특히 하나은행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 

경기 후 조수아는 "일본 전지훈련에 가기 전 한국에서 열린 미쯔비시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 골멍 부상을 당했다"라며 "일본에서 풀타임은 뛰지 못해도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고, 한국에서도 운동을 다 따라가면서 몸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조수아는 로테이션 멤버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으나 사실상 주전 가드로 활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 감독은 조수아의 가능성을 보고 출전 시간을 길게 부여했고, 이주연의 부상, 히라노 미츠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기회를 잡았다. 이러한 활약이 이어지면서 그는 식스우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수아는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오픈 찬스가 나면 슛을 자신 있게 쏘는 스타일이라 거리에 상관없이 슛이 잘 들어갔는데, 아직 여유가 없어서 턴오버가 많이 나온 건 아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하면서 안됐던 부분을 보완하다 보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의 활약을 바탕으로 조수아는 이제 붙박이 주전을 노린다. 지난 7월 열린 퓨처스리그 무대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던 그는 이제 국가대표 가드 이주연을 넘어서야 한다. 

조수아는 다가오는 시즌에 대해 "에너지 레벨을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며 "초반에 살짝 힘에서 밀리다 보니 다시 뒤집는 것이 어려웠는데, 제가 스타팅으로 들어가면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서 선수 교체가 되더라도 이러한 기운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니들이 정규리그 30경기를 비롯해 모든 경기를 다 잘할 수 없고 힘든 날도 있는데, 그럴 때 제가 언니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좀 해주려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는 조수아는 'FA'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보다 무조건 나아져야 한다는 확실한 목표는 있다.

조수아는 "해마다 이렇게 성장하고 올라갔다"라며 "올해도 더 떨어지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4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BNK 원정에서 1, 2차전을 내리 패하고 질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5차전까지는 갔는데 아쉽게 패했다"라며 "올해는 꼭 챔피언결정전에 가고 싶다"라며 팀적으로도 한 단계 더 올라설 것을 예고했다.

사진=W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55 다른 사람이면 아무렇지 않은데, 이 사람이라 의심이 간다! 카운셀 컵스 감독, 1차전 선발로 보이드 예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11
12554 '英 독점' 손꼽아 고대하던 데뷔전, '악몽' 됐다! 리버풀 18세 유망주 레오니, 시즌 아웃 유력 "수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26
12553 "손흥민, 주장으로 안 봐. SON 뭐했는데" 大충격 망언 날린 英해설가, 또 막장 발언에 '공식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69
12552 '굿바이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분노 폭발→경질 최후통첩' 떨어졌다 "선수들, 감독 신뢰 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59
12551 '손흥민·메시·야말, 레츠고!'...'슈퍼스타 총출동'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점입가경'→아디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211
12550 'ML PS 최초, 역대급 Big Bang' 오타니 VS 슈와버, 거포 맞대결 개봉박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52
12549 다저스 이어 샌프란시스코도 日로 물드나...? 일본계 미국인 커트 스즈키, 감독 면접 봤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24
12548 오현규 영입 않은 슈투트가르트, 혹독한 대가 치렀다…슈팅 29회→0골, 바젤에 0-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208
12547 “투수 오타니, 경이롭다”…지구 최고의 '쇼'가 펼쳐진다! 투타니, ML 최초 가을야구 투타 선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87
12546 [공식 발표] '앙꼬 없는 찐빵?' 세계 최고 GK, 韓 못 온다…"최대 6주 OUT"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20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545 ML 최고의 감독과 계약 해지한 텍사스, 미리 선점했던 슈마커와 4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544 "올해는 안 아프고 책임감을 더 가져야죠" 냉탕·온탕 오간 이소희, BNK 2연패 이끌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76
12543 리버풀 날벼락! '제2의 반 다이크' 시즌 아웃 확정…"늦으면 내후년 복귀할 수도" 충격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43
12542 "반쪽짜리 선수 아닌, 어시스트·득점 모두 할 수 있는 선수" 안혜지가 밝힌 희망사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89
열람중 "올해도 더 떨어지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조수아가 밝힌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213
12540 '만년 벤치' 이강인, 스페인 복귀 초읽기! "비야레알과 협상 예정…선임대 후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202
12539 ‘89년 역사상 최고’ 충격의 ERA 0.17, 이런 선수를 WBC에서 상대해야 한다고? ‘인생 역전 필승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83
12538 '英 1티어 기자 확인' 아모링, 선덜랜드전 패배 시 맨유 떠난다…"위약금 23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75
12537 손흥민과 우승했는데 어쩌다…'24일 만' 경질 위기, "6G 무승→홈 팬 야유 쏟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22
12536 [오피셜] 韓 중원 한 줄기 빛! 카스트로프, 글라트바흐 이달의 선수 수상…"기분 좋지만 팀 성공이 우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