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사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8 11.16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이강인에게 연이어 극찬을 보내며 신뢰를 굳힌 파리 생제르맹FC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언제든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프랑스 현지에서 제기됐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저명 기자 다니엘 리올로가 엔리케 감독의 재임 가능성에 의문을 표했다”고 전했다.

리올로는 ‘프랑스 블뢰’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는 그를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엄격하지, 정작 그 자신에게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나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질’을 잘 보지 못하겠다”며 “그는 100% 바르셀로나 사람이다. 그리고 원래 여기저기 많이 옮겨 다니는 인물”이라고 말하며,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성향의 감독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엔리케 감독은 2024/25시즌 PSG에 염원이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기며 리그1·쿠프 드 프랑스까지 모두 제패, 구단 역사에 남을 ‘트레블’ 업적을 세웠다. 그러나 리올로의 지적처럼 그는 바르셀로나의 색체가 짙은 인물이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은퇴 후 지휘봉을 잡은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라리가·코파 델 레이를 모두 제패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물론 그의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 약 2년이나 남아 있지만, 아직 재계약 논의는 시작되지 않았다. 결국 리올로 기자의 발언은 엔리케가 더 매력적인 프로젝트나 구단의 제안이 나타난다면 언제든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PSG는 워낙 강력한 전력을 갖춘 만큼 감독 이탈이 발생해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엔리케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기 시작한 이강인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PSG 유니폼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그는 경기 내내 유기적인 움직임과 정교한 왼발 플레이로 리옹 수비를 흔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왼발 코너킥으로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까지 했다. 

‘팟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88%(44/50), 유효슈팅 100%(1/1), 찬스 창출 2회, 크로스 성공률 83%(5/6) 등 팀 내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수치 이상의 영향력이었다.

경기 후 엔리케 감독은 “그의 PSG 통산 100번째 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오늘도 코너킥을 훌륭하게 처리하며 그의 장점을 잘 보여줬다.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고, 우리가 모두 잘 알다시피 정말 특별한 선수”라며 “그는 다른 선수들과는 조금 다르다.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물론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PSG의 감독이다. 다만 이제야 신뢰를 얻어가며 활약하기 시작한 이강인에게 엔리케 감독의 거취는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한 이슈가 될 전망이다.

사진= PSG 리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365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8 "홈에서는 소토, 원정에서는 다저스에서 망한 유망주인 바르가스" 극과극 보인 FA 최대어 벨린저, 결국 양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90
14317 이강인, 'PSG 내부 폭로' 떴다! "태도 자체 완전 달라져"..."팀 안에서 존재감 커져" 프랑스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05
14316 손흥민 '오피셜' 이적 부인→'韓괴물 수비' 김민재 급선회! "큰 영입 목표" AC 밀란, KIM 새 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9
14315 ‘김주원=2025 KBO 최고 유격수’ 증명에 필요했던 스윙 단 한 번…‘ERA 0.78’ 괴물 사이드암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03
14314 "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올드 트래퍼드 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65
14313 토트넘 초비상 "wow" 쏘니도 인정! 괴물 DF…리버풀로 떠난다 "반 다이크 완벽한 후계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28
14312 “잘했어! 이제 선발 투수 같네” 폰세도 한마음으로 응원한 정우주의 선발 등판…“나를 행복하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03
14311 초대박! GSW '커리–AD-버틀러' 꿈의 BIG3 결성? '니코 OUT→리빌딩 돌입' 댈러스, 갈매기 매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58
14310 '감독 무시하고 쌩~' 스펜스, 업보 제대로 돌려받는다...투헬 감독 공개질책 "분명 잘못된 행동"→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55
14309 MF만 무려 4명 이탈...토트넘 1월 '바이아웃 1437억' 초특급 유망주 영입 나서나 "협상 여지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08 '나도 쏘니 처럼 떠날걸'...SON과 동갑 살라 16G 공격P 8개 부진 속 "자리 없다"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2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07 안현민, 못 하는 게 뭐야? 볼은 걸러내고, 스트라이크는 넘겨버리고, 홈스틸 성공에 호수비까지 ‘퍼펙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28
열람중 佛 발 폭탄 발언! '이강인 전폭 신뢰' 엔리케 감독, PSG 조기 이탈 가능성 제기 "그는 100% 바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169
14305 '무려 2537억 투자' 맨시티 미쳤다! KDB 대체자로 벨링엄 노린다!..."피지컬, 기술, 전진성,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169
14304 '그리스 괴인'의 아름다운 동업자 정신! 비록 상대팀지만...LAL '데뷔전 신인' 위해 직접 나섰다!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70
14303 日 열도가 정우주 쾌투에 ‘감탄 일색’, NPB 최고 타자들 상대로 ‘3이닝 4K 노히트’…“닛폰햄 오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0
14302 “완전히 회복했다”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부진 끝 이적, 다저스 옛 ‘특급 유망주’는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68
14301 토트넘 ‘韓 돈맛 절실’…손흥민 이탈 후 2300억 증발! 결국 또 방한 추진→LAFC와 맞대결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72
14300 맨유 또 손해! 268억 비싸서 포기→56G 43골...끝내 845억 주고 영입한다 "특별한 조항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186
14299 '턴오버 개수 2-16' 선두 싸움에서 LG가 정관장을 꺾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6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