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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돌아와!' SON 잃은 토트넘, 새 주장단 '공식발표'→'진짜 리더 없다' 팬들 거센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3 10.05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새 주장단 명단이 발표되자, 현지 팬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더 그룹을 발표하며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벤 데이비스, 제임스 매디슨,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키 판더펜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다섯 선수 모두 리더십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은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도 충분하다"며 "이들은 경기장, 라커룸, 회의 등 어디서든 의견을 내고 팀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리더십은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능력에서도 발휘된다. 동료 선수들을 이해하고 팀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십 그룹에는 라커룸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들이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며, 로메로, 데이비스, 매디슨, 비카리오, 판더펜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다섯 명이 공식 리더십 그룹을 구성하지만, 우리 라커룸에는 잠재적 리더가 가득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 센터 안팎에서 역할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우선 핵심은 단연 로메로다. 그는 손흥민의 뒤를 이어 현재 주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2021년 여름 아탈란타 BC를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로메로는 132경기를 소화하며 팀 내 입지를 공고히 했고,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과정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이비스도 함께했다. 그는 2014년 합류해 358경기를 소화했다. 웨일스 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그는 유럽 대회 출전에서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세우며, 수차례 주장 완장을 차고 라커룸을 이끌어 왔다.

부상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매디슨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3/24시즌 토트넘에 입성한 그는 토트넘의 중원을 장악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도맡아왔다. 특히 지난 시즌 손흥민을 도와 부주장으로 활약하며 리더십을 입증한 바 있다.

비카리오의 이름도 눈길을 끌었다. 선방으로 정평 난 그는 UEL 결승전에서 극적인 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판더펜 역시 UEL 결승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 클리어링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으며,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2 보도/글림트와의 경기에서도 주장완장을 차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토트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이 한목소리로 낸 것은 '진정한 리더'가 없다는 것이었다. 한 팬은 "그중 누가 경기 도중 심판에게 판정에 대해 묻겠냐"고 비꼬았고, 또 다른 이는 "개인적으로 안 좋다고 본다. 매디슨은 아마 정상적인 주전 레벨로 돌아가기 힘들 것 같고, 비카리오는 아쉬우며, 데이비스는 출전 기회가 없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떤 이는 "이건 혼란스럽다. 왜 필요하지? 주장과 부주장만 있으면 충분한데, 그 이상은 필요 없어. 팀은 누가 리더인지 굳이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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