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업

"몸싸움 즐기고 수비 신경써야죠" BNK 썸 빅맨 박성진이 말한 올시즌 과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3 10.05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는 2025-2026시즌 부산 BNK 썸 센터 박성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성진은 박정은 BNK 썸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른바 '독수리 5형제' 중 한 명이다. 박 감독은 새 시즌 키플레이어로 박성진·김정은·변소정·김민아·심수현을 언급하며 "이 선수들이 얼마나 본인 포지션에서 해주느냐에 따라 팀의 경기력이 유지될 거 같다. 잘해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부터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柏市)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 중인 박성진은 "감독님께서 수비를 해야 뛸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오로지 수비만 머릿속에 박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한 박성진은 경기당 1.9점 2.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화려한 성적은 아니지만 출전 시간(평균 12분43초) 대비 번뜩이는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월 9일 인천 신한은행전과 같은 달 30일 부천 하나은행전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인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4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을 받기도 했는데 올 시즌엔 역할과 책임이 더 막중할 전망이다.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복귀한 KB스타즈가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 상황. 디펜딩 챔피언인 BNK 썸으로선 박지수와 대적해야 할 센터들의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박성진은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쓰고 있고 웨이트 트레이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좀 더 집중하고 있다"며 "다른 팀의 센터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비가 늘어야 한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성진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팀 동료 김도연과 함께 현역 시절 '블록슛의 여왕'으로 불린 이종애 수석코치의 전담 지도를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시즌 BNK 썸은 김소니아와 박혜진이 리그 리바운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테랑인 두 선수가 공격에 좀 더 집중하고 출전 시간까지 관리하려면 박성진 같은 '젊은 피'가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 

박성진은 "언니들의 출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체력이 빨리 떨어진다고 작년에 느꼈다"며 "나와 같은 식스맨이 조금 더 실력을 올려 팀에 도움 되는 부분이 있어야 그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프로 4번째 시즌을 앞둔 박성진은 "지난 시즌엔 포스트에서 몸싸움을 많이 안해서 이번 시즌엔 피하지 않고 몸싸움을 최대한 즐기겠다"며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게 내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BNK 썸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75 '큰 그림' 그리는 최윤아 감독, 1순위 루키 이가현의 데뷔 시점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6
12574 "완벽 부합" 21번째 韓 프리미어리거 탄생?...PSG서 '만년 벤치' 이강인, UEL 3연패 특급 명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96
12573 손흥민 공백 "아쉽다"던 프랑크 감독 작심 발언→토트넘 '7경기 6골 3도움'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38
12572 "한국행 제안, 끔찍했지만 놀라운 경험" KIA에서 ERA 4.93찍은 투수, 221승 MLB 전설 제치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82
12571 '0%의 확률 깬 선수들 모두 함께 가야죠' 1명 빼고 변동 없다! 양키스, 루이스 힐 IN, 마크 라이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01
12570 다저스 후회하게 해주겠어! 재계약 실패→방출 설움 겪은 뷸러, PS 로스터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45
12569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 PS 로스터 탈락 유력했던 김혜성, 167km 강속구 투수 대신 생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0
12568 아모림 구사일생! 맨유, 마운트-셰슈코 연속골 앞세워 선덜랜드 상대 2-0 승...리그 8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91
12567 '손흥민 돌아와!' SON 잃은 토트넘, 새 주장단 '공식발표'→'진짜 리더 없다' 팬들 거센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23
12566 '이럴 수가' 돌이킬 수 없는 비보다...은퇴 앞둔 커쇼, PS 시작도 하기 전에 하나는 이루지 못했다!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8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565 "수비, 플레이메이킹,득점 겸비" 평균 34세↑ '노인정' GSW ‘4년 연속 올디펜시브’빅맨 영입 타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564 이런 날벼락이 있나? 밀워키 기적 이끈 선발 투수 우드러프, 월드시리즈 전까지는 못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87
12563 '이 또한 손흥민의 위엄'...'愛동료' 부앙가, 역대급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MLS 이달의 선수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31
열람중 "몸싸움 즐기고 수비 신경써야죠" BNK 썸 빅맨 박성진이 말한 올시즌 과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44
12561 김혜성에게 자리 넘기고 명단 제외됐던 커쇼, 디비전시리즈에선 돌아온다! 불펜 대기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7
12560 HERE WE GO 단독 '흥민이 형, MLS서 만나자!' 토트넘 美향우회 결성 임박→좌측 원투 펀치 S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8
12559 "대한축구협회 통보, 대표팀 합류 불투명" 김민재, 또 '초비상' 걸렸다..."발·어깨 통증 고생"→뮌헨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68
12558 마운드에 오르기만 해도 10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오타니, 베이브 루스 이후 처음으로 PS서 투타겸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95
12557 '토트넘 UEL 우승, 요행이었나' 포스테코글루, '100년 역사 통틀어 최악 기록' 달성→6경기 무승행진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149
12556 '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 34개 연속 실패, 3점 역대급 참사 소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4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