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크크벳
페가수스

‘던지는 철학자’ 돌아왔다! 日 이마나가, 5이닝 무실점 호투...'시즌 4승+ERA 2.54'→ 컵스 3-0 승리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 06.27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지난달 5일 왼쪽 햄스트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이마나가 쇼타가  돌아왔다. 이마나가는 마치 공백이 없었던 듯한 모습으로 복귀전을 치뤘다.

27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등판한 이마나가는 5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평균자책점(ERA)을 2.54까지 낮췄다.

그는 이날 77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49개가 스트라이크였다. 허용한 안타는 단 한 개, 1회 메이신 윈에게 맞은 안타뿐이었다. 이후 이마나가는 10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한 뒤 4회 윌슨 콘트레라스에 볼넷 하나를 내줬다. 

이마나가는 6회 2-0 리드를 안고 마운드를 교체됐다. 이후 컵스 불펜진은 카디널스를 남은 이닝 완벽히 봉쇄하며 이날 카디널스 타선을 단 3안타로 묶어 팀 승리를 지켰다.

이마나가는 이번 승리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9경기 4승 2패 ERA 2.54(49⅔이닝 15실점)으로 컵스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컵스 투수 코치 토미 호토비는 “그(이마나가)는 정말 함께 있으면 즐거운 선수다”며 “그런 선수가 빠지면 팀의 일부분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복귀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마나가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이어왔다. 2024시즌에는 29경기에 등판해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1, 174탈삼진을 기록하며 컵스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왕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올 시즌 도쿄 개막 시리즈에서 컵스의 개막전 선발을 맡으며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나섰다.

올해도 이마나가는 전력 이탈 전까지 8경기에 선발 등판해 그중 7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컵스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92 ‘대체 왜 팔았어?’ 데버스 없으니 ‘역대급 물타선’ 보스턴…트레이드 후 ‘3승 6패+5연패’ 수렁, 팬들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05
6191 ‘LG, 나 그립지 않아?’ 무려 2877일만의 선발 복귀전, 한국서 성장한 엔스 완벽한 첫 승 거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83
6190 '女 커리' 클락 VS '신인왕 0순위' 베커스, 세기의 맞대결→부상으로 무산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45
6189 '오타니·야마모토 말고 저도 있어요!' "1선발 자원, 트레이드로 데려온 셈" 돌아온 이마나가, 에이스 자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79
6188 충격! 손흥민, '눈 깜짝할 새 사라져'→뜻밖의 오피셜 발표...새 시즌 유니폼 모델 등장 단 2초 출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98
6187 英 BBC 비피셜까지→토트넘,' 17년 무관 깬 주인공' 포스테코글루, 복귀 임박..."미국 LA FC 차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8
6186 [속보] '병원 입원' 베컴, "22년 전 팔에 삽입된 나사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제거하고 문제 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3
6185 ‘이제 잘풀리나 했는데...’ 뉴욕의 깜짝 스타 그리핀 캐닝,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7
6184 중위권 싸움 한창인데 이게 무슨…KT 이종범 코치 ‘JTBC 야구 예능’ 출연 위해 중도 퇴단, 박경수 Q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2
6183 큰일날 뻔했다! ‘6,778억 타자의 부상? 휴~’ 아찔했던 토론토, 단순 타박으로 한숨 돌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82 세종인터미들야구단, 횡성한우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6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181 韓 좌절, '2초 출연' 쏘니, 새 유니폼 입고 못 뛰나...메인 모델 손흥민, 잔류 가능성 흔들 '이적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9
6180 NC 다이노스, ‘창원 시민의 날’ 기념 홈 3연전 특별 이벤트 진행...'시구·공연·할인'까지 풀세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7
6179 '맨유 온다며!' 아모링, '눈물 펑펑'→'황태자' 요케레스, 끝내 '아스널行' 선택...伊 유력 기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0
6178 진주교대, 2025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4
6177 “20대 여성 마음을 잡아라” LG 트윈스, 이화여대와 산학협력 마케팅 프로젝트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8
6176 NC, 부산우유 스폰서데이 성료...“4년째 소중한 인연 뜻깊게 생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2
6175 [매치 스포일러] ‘분데스리가 우승 팀 잡고 올라온’ 벤피카 vs ‘공격수 영입 대성공’ 첼시, 8강행 티켓…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0
6174 韓 축구 '대형 호재!' 이강인, SON과 '북런던 더비'서 재회? 아스널 '입성 가능성↑' 西 1티어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87
6173 “저 선발이죠?” 벤치 멤버에서 핵심으로...美 대표팀 ‘역대급 라인업’, 바비 위트 주니어 2026 WB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