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빗장수비' 이탈리아도 옛말...노르웨이에 1-4 완패→가투소, 공식 사과 "팬들께 죄송, 무거운 결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5 11.17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충격적인 완패에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펼쳐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8라운드에서 노르웨이에 1-4로 대패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조 2위(6승 2패·승점 18)에 머물며 3회 연속 플레이오프에 밀려나게됐다.

 

초반 분위기는 이탈리아가 가져갔다. 전반 11분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패스를 받은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지토가 절묘한 슈팅으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는 지속적으로 노르웨이를 압박하며 흐름을 이어갔으나, 거기까지였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경기양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후반 18분 안토니오 누사가 동점골을 뽑아내더니 후반 33분엔 엘링 홀란드가 역전골을 넣었다. 여기에 더해 홀란드는 단 1분 만에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탈리아는 마지막 순간까지 니콜로 바렐라와 마테오 폴리타노가 연달아 찬스를 얻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아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에게 쐐기골까지 헌납하며 이탈리아는 1-4로 격침당했다.

 

무기력한 패배에 가투소 감독은 끝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탈리아 매체 'RAI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1-4는 너무 무거운 결과"라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전반전은 매우 좋았다. 진짜 팀처럼 플레이했지만,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후반이 전반의 수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전반전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후반부터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전·후반의 극명한 차이가 왜 발생했느냐는 질문에 가투소 감독은 "전반엔 압박이 정확하게 들어갔다. 그런데 후반 들어 너무 쉽게 공을 잃기 시작했고, 노르웨이가 뛰어놀 공간을 내줬다. 볼을 잃고, 패스를 잘못하고, 뒤로 밀리는 패턴이 반복됐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전반처럼 조직적이고 정확한 위치를 잡으면 우리가 경쟁력 있다. 하지만 상대가 기회를 한 번이라도 만들면 우리 스스로 겁을 먹는다. 이 부분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 우리는 겁을 먹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38 '지금 누가 누구를 걱정해' 카세미루, 매체 황당 질문에 "멘유에서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08
14337 "반사이익으로 WS 반지 얻은 건 행운, 이적하는 게 나아"...'100점 만점에 30점' 김혜성 자기평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6
14336 다저스, 대형 FA 영입 임박? '계약금만 8800만 원' 불펜 구하는 LAD가 2점대 좌완 투수 유망주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89
14335 '충격 예상' 이정후, 2시즌 만에 중견수 장갑 벗어야 하나? FA 외야수 베이더, LEE 대체자로 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40
14334 '7년 만의 우승→특급 불펜 유출→8위→특급 유격수 OUT 위기' KIA, 나머지 선수들은 잡을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12
14333 '무려 3838억' 맨유, 명가 재건합니다!…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영입 조준 “재정 부담? 고려 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31
14332 골골골골골골골골골! '호날두 은퇴해도 되겠다' 캡틴 빠진 포르투갈, 아르메니아에 9-1 완승→'월드컵 본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95
14331 FIFA, SMPS 활용해 온라인 폭력 막는다…인판티노 회장 "학대 용납할 수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28
14330 英 단독 '국민 구단' 토트넘, 한국팬 돈 줄인가...손흥민, 떠나자, 티켓 값 매출도 '수직 하락' LA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7
14329 '손흥민·메시, 한 곳서 본다!' Apple TV, 2026년부터 MLS 전 경기 구독자 대상 '추가 요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2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28 '축구 황제 펠레 제쳤다!' 해리 케인, 믿을 수 없는 '대기록 달성' A매치 통산 78골 작렬...투헬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9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27 손흥민 될 순 없지만...前 토트넘 '중국계' 미드필더, 돌연 '英최고 명문' 옥스퍼드대 입학 "지적으로 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56
14326 '사상 첫 여성 지도자 맞대결' 박정은 감독 판정승, BNK, 신한은행 꺾고 개막전 첫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98
14325 [오피셜] 2025 MLB FA 1호 대형 계약 탄생! 시애틀, 24년 만에 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이끈 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36
14324 '적응 실패'→'반값 매각' 레알, 2230억 11경기 0골 0도움 MF, 영입 노린다..."비르츠, 저렴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8
14323 김혜성 위기론? "다저스는 올해 다수의 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美 현지에서 전망한 2025 LAD 오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54
14322 현대모비스 오는 19일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17
열람중 '빗장수비' 이탈리아도 옛말...노르웨이에 1-4 완패→가투소, 공식 사과 "팬들께 죄송, 무거운 결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6
14320 작심발언! '손흥민 어쩔꺼야'..."A매치 때문 다 날아가, 실망스러워" 준결승 앞둔 LAFC 체룬돌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179
14319 돈 많이 받고 불행한 환경에서 재수? 'QO에 발목 잡힌 외야수' 그리샴의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