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업

"제 역할 하면서 사키 언니 공백 메우겠다" 3년차 김정은이 밝힌 담대한 포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3 10.05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부산 BNK 썸 포워드 김정은은 지난 2024-2025시즌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이 문제였다. 2년 차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팀 훈련 중 왼팔 골절 부상을 입어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지난 1일부터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인 김정은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부상이 와서 후반기를 다 날렸다"며 "전반기에 기회를 많이 받았는데 그 기회를 못 잡은 거 같아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마지막이라도 뛴다는 생각으로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달리기 같은 걸 하면서 계속 준비했는데 완전하지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프로에서 첫 번째 성장통을 겪은 김정은은 이를 악물었다. 왼팔이 다 나은 그는 오프시즌 박신자컵과 국제농구연맹(FIBA)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 대회에서 차근차근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일본 전지훈련에선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지난 2일 일본 여자농구 명문 에네오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9분가량 출전해 김소니아(13점)에 이어 팀 내 2번째로 많은 11점을 기록했다. 4일 2차 연습경기에서도 높은 에너지 레벨로 박정은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만족은 없다. 김정은은 "경기할 때마다 내 리듬이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가 기복이 좀 심한 거 같다"며 "시즌 전까지 기복을 줄이고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김정은의 경기 출전 시간이 줄어든 건 아시아쿼터의 영향도 있었다. 포지션이 겹치는 일본인 선수 이이지마 사키에게 밀려 벤치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당 평균 9.6점 5.3리바운드를 책임진 사키가 하나은행으로 이적,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박정은 감독은 백업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로테이션하며 전력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정은은 "사키 언니는 너무 멋있고 배울 점도 많았다"며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언니들과 힘을 합쳐서 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코트 안에서 내 역할만 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BNK 썸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00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6 130
12599 리버풀, 레전드 살라와 결별 준비? 무려 2479억 시즌 20-20 특급 FW 영입 본격화!..."최우선 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89
12598 [오피셜] 롯데, 신동건과 2억 7000만원 계약 체결...2026 신인 11명 입단 계약 완료→8일부터 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72
12597 연봉 "3년 4954억" 아 사우디 오일 머니 너무 무섭다...유럽 최고 골잡이 케인 영입 위해 "믿기 힘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33
12596 "수비 인원 늘려야"...'17골 합작' MLS 폭격 '흥부듀오' 상대해야하는 적장은 벌써부터 긴장중 "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75
12595 모두가 기다렸던 김선형·문경은의 친정 나들이, 주인공은 워니였다! SK, KT 대파하고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6
12594 '위기탈출 NO.1' 아모림, 경질 임박→ 선덜랜드전 2-0 완승 →함박 웃음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결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9
12593 "사실상 준 영구제명" 황의조, 올 시즌 마수걸이포 가동...팀은 2-2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6
12592 "단연 최고 선수" 韓 막강 재능, 양민혁 진정 "세계 최고"로 거듭날까...2G 연속 환상 발리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17
12591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다... 무너진 'PL KING' 살라, 첼시전 평점 6.3 "결정력 실종"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제 역할 하면서 사키 언니 공백 메우겠다" 3년차 김정은이 밝힌 담대한 포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589 [오피셜] 손흥민 떠난 PL, 이제 '日 전성시대'…팰리스 무패 이끈 카마다, 이달의 선수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5
12588 ‘162.5km 쾅!’ 다저스 불펜에 한 줄기 빛 되나? 日 괴물의 프로 데뷔 첫 세이브…적지에서도 ‘임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75
12587 초유의 사태 직면! LAFC, 손흥민·부앙가 없이 2경기 치러야...BUT 동료들은 자신만만 "이상적이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25
12586 韓 21호 프리미어리거 탄생할까…"이강인, 애스턴 빌라의 야심찬 프로젝트 중심 설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25
12585 "손흥민 주장감 아냐" 망언한 英 레전드, 이번엔 독설 후 공식 사과…'법적 대응' 예고하자 '깨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94
12584 파격 전망! "오직 토트넘뿐" 쏘니, 나는 PL로 돌아갈게! '절친 케인' 정말 스퍼스 깜짝 복귀?..."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6
12583 ‘못 하는 게 뭐야?’ 홈런·안타·호수비 ‘풀패키지’, 7041억 가치 증명 성공…‘괴수의 아들’과 함께 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68
12582 "포츠머스의 스타!" 양민혁, 비판을 찬사로 바꿨다…환상 발리로 2G 연속골→미들즈브러전 1-0 승리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93
12581 충격의 ‘삼진-삼진-삼진-삼진’ 돌처럼 굳은 오타니…하지만 ‘163km+KKKKKKKKK’ 쾌투, 승리가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