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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가 강하지 않은 팀이 우승하는 걸 본적이 없다"고 말한 LG 전설 박용택, 그가 꼽은 키플레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7 10.05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G 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은 LG와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용택은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정근우와 함께 오는 2025 포스트시즌을 전망했다.

박용택과 정근우는 모두 한화와 LG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예상했다. 박용택은 "LG는 누가 뭐라고 해도 강팀"이라며 "주전 선수들이 알아서 다 하는 느낌이라 각각 계산이 서 있다"고 말했다. 정근우는 "포수는 팀에서 엄마 역할인데, LG의 엄마가 너무 안정적"이라며 "박동원의 능력치와 LG의 궁합이 딱 터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박용택은 한화의 우승을 위한 키플레이어로 마무리 투수 김서현과 거포 노시환을 꼽았다. 그는 "한국시리즈에선 마무리 투수만큼 중요한 포지션이 없다"며 마무리 투수가 강하지 않은 팀은 우승을 하는 걸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한화의 풀타임 마무리로 활약한 김서현은 정규 시즌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전반기까진 오승환(삼성)의 후계자로 불리며 평균 154km/h 패스트볼을 앞세워 리그를 호령했지만, 후반기 급격하게 무너진 뒤 지난 1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선 5-2로 앞선 상황에서 투런 홈런 2방을 맞아 팀의 우승 가능성을 0%로 만들었다.

명예 회복을 해야 하는 김서현으로선 플레이오프를 비롯해 한국시리즈 무대가 절호의 찬스가 될 전망이다.

박용택은 이어 노시환에 대해서는 "정규시즌에 부진했던 선수가 가을에 사고를 쳐야 한다"며 "정규시즌 막판에 올라오면 결국 사고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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