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텐

"한국행 제안, 끔찍했지만 놀라운 경험" KIA에서 ERA 4.93찍은 투수, 221승 MLB 전설 제치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2 10.05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KBO 출신 에릭 라우어(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기적은 포스트시즌에도 이어진다.

토론토는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나설 2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달튼 바쇼, 케빈 가우스먼, 조지 스프링어 등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가운데, 라우어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며 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던 라우어는 한국에서 쓴맛을 본 뒤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6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라우어는 "한국에서의 경험은 놀라웠고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된 밑거름"이지만 "구단에서 12시간 안에 한국행 여부를 결정하라고 했을 때, 솔직하게 정말 끔찍하게 들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내의 권유로 한국행을 결심했으나 당시에는 한국으로 가는 것이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고 나에게 굉장히 멋진 일"이었다고 했다.

이번 시즌 중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받은 그는 28경기에 나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 메릴 켈리(텍사스 레인저스)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KBO 역수출 신화가 탄생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기세를 몰아 라우어는 이번 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로스터 합류가 예상됐던 호세 베리오스는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됐으며, 크리스 배싯과 리그 최고의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도 제외됐다. 이에 토론토는 1선발로 가우스먼, 2선발로 셰인 비버가 나설 것이 유력하며 3선발로는 라우어와 신인 트레이 예세비지 중 한 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한편, 토론토는 슈어저, 배싯, 베리오스 외에도 주전 유격수 보 비솃이 이번 시리즈에서 결장한다. 지난달 6일 무릎 부상을 당했던 비솃은 회복이 더뎌 아직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토론토는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유격수 장갑을 착용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KIA 타이거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95 모두가 기다렸던 김선형·문경은의 친정 나들이, 주인공은 워니였다! SK, KT 대파하고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4
12594 '위기탈출 NO.1' 아모림, 경질 임박→ 선덜랜드전 2-0 완승 →함박 웃음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결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9
12593 "사실상 준 영구제명" 황의조, 올 시즌 마수걸이포 가동...팀은 2-2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6
12592 "단연 최고 선수" 韓 막강 재능, 양민혁 진정 "세계 최고"로 거듭날까...2G 연속 환상 발리 득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17
12591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다... 무너진 'PL KING' 살라, 첼시전 평점 6.3 "결정력 실종"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1
12590 "제 역할 하면서 사키 언니 공백 메우겠다" 3년차 김정은이 밝힌 담대한 포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53
12589 [오피셜] 손흥민 떠난 PL, 이제 '日 전성시대'…팰리스 무패 이끈 카마다, 이달의 선수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5
12588 ‘162.5km 쾅!’ 다저스 불펜에 한 줄기 빛 되나? 日 괴물의 프로 데뷔 첫 세이브…적지에서도 ‘임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75
12587 초유의 사태 직면! LAFC, 손흥민·부앙가 없이 2경기 치러야...BUT 동료들은 자신만만 "이상적이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24
12586 韓 21호 프리미어리거 탄생할까…"이강인, 애스턴 빌라의 야심찬 프로젝트 중심 설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2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585 "손흥민 주장감 아냐" 망언한 英 레전드, 이번엔 독설 후 공식 사과…'법적 대응' 예고하자 '깨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584 파격 전망! "오직 토트넘뿐" 쏘니, 나는 PL로 돌아갈게! '절친 케인' 정말 스퍼스 깜짝 복귀?..."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6
12583 ‘못 하는 게 뭐야?’ 홈런·안타·호수비 ‘풀패키지’, 7041억 가치 증명 성공…‘괴수의 아들’과 함께 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68
12582 "포츠머스의 스타!" 양민혁, 비판을 찬사로 바꿨다…환상 발리로 2G 연속골→미들즈브러전 1-0 승리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93
12581 충격의 ‘삼진-삼진-삼진-삼진’ 돌처럼 굳은 오타니…하지만 ‘163km+KKKKKKKKK’ 쾌투, 승리가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47
12580 BBC 직격탄! "명확한 리더" 손흥민 빠지니, 토트넘 그야말로 '아수라장'…주장 완장 차고 파울·심판과 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59
12579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01
12578 'HERE WE GO' 단독 '쏘니, 다음번에 만나면 적이야!'...떠돌이 신세 전전 풀백, 손흥민 '라이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71
12577 "마무리 투수가 강하지 않은 팀이 우승하는 걸 본적이 없다"고 말한 LG 전설 박용택, 그가 꼽은 키플레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58
12576 [오피셜] 7골 2도움 흥 VS 8골 1도움 부, 역대급 집안 싸움 끝...MLS '이달의 선수'는 부앙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