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페가수스

호날두, '마지막 월드컵' 남겨두고 '청천벽력!'..."국제무대 힘들어 보여, 영향력 감소",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7 11.18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더 이상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영향력이 없는 존재일까.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순간만큼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등 유수의 팀에서 활약하며 전설을 썼다. 커리어 통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으며, 최고의 영예로 손꼽히는 발롱도르도 5회나 수상했다.

 

대표팀에서도 족적을 남겼다. 포르투갈 역사상 최다 출전(225경기)과 최다 득점(143골)을 기록했으며, UEFA 유로 2016, 네이션스리그 2회 우승을 이끌었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8강 탈락하자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렇듯 국민적 영웅으로 활약한 호날두였지만, 더 이상 예년만큼의 실력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14일 아일랜드전(0-2 패)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아르메니아와의 마지막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 결장했다. 만일 징계위원회가 폭행성 반칙으로 판단할 경우 본선 초반 경기에서도 출전 정지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실정, 더 이상 포르투갈엔 호날두가 필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했던 스티븐 헌터는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일랜드전에서 호날두는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무대에서 뛰는 데 많이 힘들어 보인다"며 "물론 월드컵에서는 선발로 나올 것이지만 포르투갈은 그가 없이도 아르메니아를 9-1로 이겼다. 이는 분명 팀 내에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헌트는 호날두가 아일랜드와의 경기전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나를 야유하지 말라, 착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한 것도 비정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말 이상했다. 평소 호날두는 '악역'을 즐기는 선수다. 그런데 이 인터뷰는 마치 아일랜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구하는 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호날두의 아일랜드전 퇴장 당시 분위기를 설명하며 "경기장을 떠날 때, 솔직히 크리스마스 판토마임 같았다. 아일랜드 팬들은 완전히 즐기고 있었다. 그를 존중하긴 했지만, 더 이상 예전의 호날두가 아니라고 모두 느끼고 있었다"며 "박스 안에서는 여전히 위험한 선수지만, 움직임과 경기 영향력은 확실히 떨어졌다"고 얘기했다.

사진=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78 73억→36.5억 ‘반토막’, 그럼에도 ‘최동원상 에이스’는 MLB 잔류를 택했다…‘ERA 5.86’ 부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79
14377 [오피셜] 'KBO에 와도 구속이 빠르지 않은 투수' 느림의 미학 펼치는 야브로, 양키스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10
열람중 호날두, '마지막 월드컵' 남겨두고 '청천벽력!'..."국제무대 힘들어 보여, 영향력 감소", "팀 내 마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98
14375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19일 개막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12월 27일까지 수험생 할인도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25
14374 추신수 부름받고 한국에도 왔던 영혼의 파트너, '치어리더'로 불린 류현진 前 동료 등 12명, Choo와 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41
14373 쏘니, 초대박! '손뮐 대전' 공식 발표 떴다...'폭발적인 기대감 입증' 손흥민, 밴쿠버와 PO 준결승 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07
14372 ‘충격 옵트 아웃’ 유격수 보강 집중하다 생겨버린 불펜 공백…이영하·최원준도 시장에, 두산 마운드 출혈 막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70
14371 [공식발표] ‘한국 야구 역대 최초’ 명예의 전당 후보가 탄생했다…추신수, 2026 HoF 신규 후보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08
14370 “WBC에 몇 명 나와요?” 2G 연속 홈런만큼이나 인상 깊었던 ‘질문 공세’…“한일전 진심인 것 엿보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71
14369 [오피셜] 'NC 前에이스' 하트, 미국 잔류 확정! 샌디에이고와 1+1 계약→KBO 역수출 신화 재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2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68 손흥민 위상 다시금 실감…121년 역사 품은 명문도 인정! 레버쿠젠이 낳은 ‘최고의 재능' 입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8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67 SF “폰세, 봄부터 지켜봤다” 이정후 팀이 딱 원하는 ‘가성비 에이스’…"현실적으로 노릴 수 있는 F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45
14366 "예상치 못한 기회" 맨유, 재계약 난항 '캡틴 아메리카' 영입 나선다!...'공격 보강+북미 시장 공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82
14365 ‘NC 복귀 안 한다’ 2024 KBO 골든글러브 에이스, MLB 향해 재도전…샌디에이고와 1+1년 재계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97
14364 충격 폭로! "오타니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美 "오타니 계약은 세금 회피용 설계"→2027 시즌 중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69
14363 "김혜성은 왜 이렇게까지 미움받는 거죠?"...KIM 대체자 영입설에 다저스 팬들 ‘혹평 vs 옹호’ 정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40
14362 “내가 잘못했다, 질타는 내가 받겠다” 선수 먼저 감싸는 ‘호부지’…3.5% 확률도 뒤집은 기적의 리더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30
14361 이럴수가, ‘UEL 우승 상금’ 다 태워 영입한 ‘손흥민 후계자'...한시즌만에 토트넘 떠난다니 "AS 로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84
14360 '쥐새끼 OR 잔류' 주사위는 던져졌다!...26년 FA 예정 코나테, 리버풀서 "최고 연봉" 최종 제안 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78
14359 굿바이, 깜짝 발표! '2년 15억’ 포기한 홍건희... 옵트아웃 선언→두산 결별 확정→9개 구단과 협상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