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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로! "오타니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美 "오타니 계약은 세금 회피용 설계"→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8 11.18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초대형 계약이 메이저리그(MLB) 전체를 흔들 변수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미국 현지에서 보도됐다.

오타니는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6억 8,000만 달러가 지급 유예 방식으로 묶여 있다. 이에 따라 오타니는 2034년까지 실제로는 연간 약 200만 달러만 받는다.

이를 두고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17일(한국시간) "오타니의 계약 구조 안에 숨겨진 이연 지급 조항이 차기 CBA(노사 단체협약) 협상의 핵심 쟁점이자, 캘리포니아주의 징벌적 세법을 회피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며 "이로 인해 로크아웃(노사 분쟁으로 리그 중단)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의 다저스 계약은 프로스포츠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구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선수 생활 이후인 2034년부터 2043년까지 매년 6,800만 달러를 후불 방식으로 받는 점이 논쟁의 핵심이다.

이는 다저스가 현재 지출을 최소화하고 미래 지급으로 넘기는 전략이지만, 동시에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소득세(13.3%)를 피할 수 있는 ‘빠져나갈 구멍’이 되는 구조이기도 하다.

‘스포팅뉴스’는 “이연 지급은 캘리포니아주의 징벌적 세법을 회피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라며 "이것이 원인이 되어 MLB 로크아웃이 발생하고, 2027년 시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로크아웃은 2026년 12월에 시작될 전망이다. 그로 인해 오타니가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매체는 오타니가 계약 종료 후 캘리포니아를 떠난다면 이연 지급금에 대한 주 소득세(13.3%)를 내지 않는다”며 “오타니가 플로리다·텍사스·네바다 등 소득세가 없는 주로 옮기면 2043년까지 단 한 푼의 주 세금도 내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로크아웃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오타니의 계약(그리고 다저스의 다른 대규모 이연 지급 계약들)은 확실히 문제로 지적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팅뉴스’에 따르면 오타니와 다저스는 "야구를 망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다저스가 다른 톱클래스 선수 영입을 위해 오타니의 연봉 상한을 낮추는 방식을 찾아냈고, 오타니는 그 계약 덕분에 세제 규정에서 자유로운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다른 팀들은 다저스의 이런 행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리그 전체 구단주들이 보복성 대응에 나설 수 있으며, 로크아웃을 통해 2026~2027 오프시즌 일부는 물론 2027년 정규시즌 일정까지도 망쳐버리려 하고 있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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