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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굴욕' 가을만 되면 '새가슴'으로 변하는 ERA 8.10 이마나가, 4592억 야마모토와 클래스가 다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7 10.07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또 패전 위기에 몰렸다.

이마나가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초 컵스는 먼저 3점을 뽑아 이마나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하지만 이마나가는 3점의 리드를 순식간에 날렸다. 잭슨 츄리오와 브라이스 투랑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윌리엄 콘트레라스,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앤드류 본과 7구 승부 끝에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마나가는 2회 삼자범퇴로 처리했지만 3회 위기를 넘지 못했다. 2사를 처리한 뒤 콘트레라스를 상대로 몸쪽 복판으로 시속 90.7마일(약 146km)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2번째 피홈런이 나오자 크레익 카운셀 감독은 참지 못했고 결국 일찌감치 다니엘 팔렌시아를 투입했다.

이마나가의 최종 성적은 2⅔이닝 5피안타 4실점. 이번에도 후반기 내내 이어졌던 피홈런 이슈를 극복하지 못했다. 

또 이마나가는 밀워키 역사상 처음으로 1회 3점 홈런을 내준 투수로 불명예스럽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도 4이닝 2실점을 기록해 벌크 가이 역할을 100% 해내지 못한 이마나가는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이 8.10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기에 메이저리그에 넘어온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보다는 확실히 큰 경기에서 2단계 더 떨어지는 모습이다.

이마나가와 달리 야마모토는 가을 야구에서도 펄펄 날고 있다. 현재까지 5경기에 출전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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