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0%의 확률을 깬 유일한 구단' 1패만 당해도 탈락인데, 자신 있는 양키스와 애런 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6 10.06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양키스가 토론토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럼에도 양키스 내부에서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양키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7-1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1-10으로 졌던 양키스는 2연패를 당했다.

그럼에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시리즈를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분은 "우리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며 "분명히 올해 토론토가 더 나아졌지만,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은 누구도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확실히 해낼 수 있고 화요일 밤에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양키스는 이번 시리즈 2경기에서 무려 23실점을 허용했다. 토론토의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정확한 지표다. 토론토는 간판타자 보 비솃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이러한 수치를 남겼다. 토론토의 23점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2경기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양키스가 지난 2020년 기록한 22득점이다.

이날 선발로 나선 맥스 프리드 역시 "그들은 올해 내내 우리를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며 "삼진을 당하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하며 자신들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 인정했다. 

분명 막강한 타선을 보유했지만, 양키스 역시 만만치 않은 선발 투수가 3~4차전에 나선다. 3차전 선발 카를로스 로돈은 홈에서 이번 시즌 10승 4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으며 4차전 출전이 예정된 캠 슐리틀러는 이날 호투한 트레이 예세비지보다 더 나은 투구를 지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던졌다.

게다가 양키스는 직전 시리즈에서 0%의 확률을 뚫었다. 종전까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1차전을 패한 뒤 내리 2~3차전을 따내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팀은 단 한 팀도 없었다. 그러나 양키스는 보스턴에 1차전을 패한 뒤 2~3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기적을 맛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55 '월드시리즈 7차전 세레머니' 커쇼·오타니·베츠 모두 깜짝 놀라게 한 167.9km '슈퍼 루키', 가을에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93
12654 뮌헨서 트로피 쓸어 담는데 토트넘을 왜? 케인, '프리미어리그 복귀' 직접 입 열었다! "열망 줄었다. 바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68
12653 ‘붉은 파도가 온다’ SSG, 준PO 승리 기원 ‘레드 웨이브’ 현장 이벤트 진행…시구자는 8일 공개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69
12652 이정후 아래로 평가받는 선수였는데...데뷔하기도 전에 1158억 받는 이유 있네! 밀워키 2년차 츄리오 귀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3
12651 이 또한 '해버지' 박지성의 위엄..."맨유 PARK 보며 자라" 韓대표팀 중원 엔진 황인범, '프리미어리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8
12650 '日 최대 굴욕' 가을만 되면 '새가슴'으로 변하는 ERA 8.10 이마나가, 4592억 야마모토와 클래스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96
12649 ‘대마신 강림’ 주자 있는 상황도 OK, 사사키가 다저스 참패 막았다…‘159.8km’ 속구로 땅볼 유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3
12648 보스턴 포수 나바에스, 무릎 수술 받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6
12647 "韓 간다니, 이건 미쳤어!" 대한민국·일본 합산 2만km 대장정 앞둔 기마랑이스, 볼멘소리 터졌다 "대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38
12646 하필 日 최고 타자가 여기서 나타나다니! 원조 앞에서 주름잡다 침몰...밀워키, 카운셀이 주도했던 오프너 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6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645 '이런 굴욕이!' 리버풀, 2,209억 쏟아부었건만..."비르츠 중심 전술, 팀 밸런스 완전히 무너져" 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0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644 '대충격 그 자체', 'MZ 루키의 반란' 다른 세계에서 한 번 경험하고 왔나? 메이저리그 가을 야구에 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4
12643 홍명보호 '초대형 악재'인가, 호재인가...'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김민재, 부상 안고 대표팀 합류 확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57
12642 ‘국대 포수’ 다친 공룡군단, 승리의 ‘위플래시’와 함께 인천 갈 수 있을까…‘1군 8G’ 김정호에 쏠리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67
12641 류현진이랑 뛰던 그 선수, ‘MLB 역대 3위’ 진기록 썼다…하지만 길어야 두 타석, ‘터너 타임’ 선보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46
12640 올해도 ‘오타니-저지’ 천하? 아니면 새 얼굴 등장? 후보 공개된 MLB ‘최고 타자 상’, 누가 영광의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75
12639 상승 또 상승! 손흥민 업은 LAFC, 날개 펼쳤다 '12위→3위' 무려 9단계 고공 점프 "SON-부앙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61
12638 "한국이 우리 문화 훔쳤다" 중국, 또 열등감…맨시티 '추석 인사'에 발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63
12637 김혜성 첫 출전은 언제? ‘줄줄이 좌완’에 기회 잡기 쉽지 않네…1차전 잡은 다저스, 원정에서 연승 성공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7
12636 ‘FA 3수→방출→우승→1년 만에 다시 방출’ 지난해의 불꽃은 어디로…‘201안타’ 서건창, 내년에 1군에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7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