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토트넘 충격 결정! '韓특급 유망주 양민혁 자리→日국가대표 윙어' 대체하나...1,015억 책정, 구단 레전드도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2 11.19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쿠보 타케후사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특급 유망주' 양민혁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FC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일본 국가대표 쿠보와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소시에다드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토트넘은 공격 자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며, 쿠보는 6,000만 유로(약 1,015억 원)에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소시에다드의 전설 알베르토 고리스도 스페인 매체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논쟁의 여지가 없다. 만일 토트넘이 6,000만 유로를 지불한다면, 그건 매우 좋은 제안이다. 안타깝게도 구단은 그 금액 전부가 아닌 절반만 받을 수 있지만 말이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토트넘은 현재 공격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LAFC 이적), 데얀 쿨루셉스키(부상) 등 핵심 전력들의 이탈과 히샬리송, 윌손 오도베르, 마티스 텔처럼 기존 자원들의 기복 있는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단은 이러한 공백을 쿠보로 메우려는 심산이다. 

 

쿠보는 현재 일본 축구가 기대를 거는 차세대 에이스로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10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일찌감치 유럽 무대 경험을 쌓은 쿠보는 2019년에 레알 마드리드 CF에서도 뛰었었다.

라리가에서 뿌리를 내린 쿠보는 2022년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며 기량을 만개시켰다. 첫 시즌(2022/23) 만에 44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멤버로 등극한 쿠보는 지난 시즌에도 52경기 7골 4도움을 올리며 수위급 실력을 뽐냈다. 다만 올 시즌 전반기는 다소 저조한 출발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환경에서 반등을 노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틈을 토트넘이 놓치지 않고 쿠보에게 흥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입장에서 쿠보는 전력 강화뿐만 아니라 상업적 가치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이 이적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이 급감했다. 이를 증명하듯 오랜 세월 유니폼 전면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어온 AIA와도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  

때문에 쿠보의 영입은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 회복은 물론, 스폰서십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파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쿠보가 실제 토트넘행을 확정지을 경우 양민혁에게는 더욱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고된다. 현재 포츠머스 FC로 임대된 양민혁은 올 시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임대 초기에는 기복을 보였지만, 존 무시뉴 감독의 신뢰 속에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어느새 포츠머스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올라섰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지난 3월 A매치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번 11월 대표팀 명단에 재합류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 역시 "양민혁은 양쪽 윙은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폭넓은 포지션 활용도를 갖췄다"며 "향후 히샬리송을 대체할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미래가 밝은 재능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직 1부 리그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쿠보가 합류할 경우 경쟁 구도는 훨씬 복잡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토트넘 충격 결정! '韓특급 유망주 양민혁 자리→日국가대표 윙어' 대체하나...1,015억 책정, 구단 레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63
14422 깜짝 공개! "리틀 야구 때 마무리 투수로 두산 베어스기에서 우승했다" 80억 FA 박찬호가 밝힌 두산과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88
14421 '컵스와 결별 수순' 이마나가, 22억 QO 전격 수락→잔류 결정…‘847만 달러 포기한 승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46
14420 아뿔싸! 손흥민, '홍명보호 2연승' 챙겼는데도 '우승 목전 초비상'→'MLS컵 준결승 상대' 뮐러 승리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96
14419 '슛돌이→韓축구 대들보' 이강인, 마침내 '진가' 알아봤다! "PSG 언성 히어로, 스포트라이트 기회 적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72
14418 '김혜성 영입이 방출의 시발점' ML 전체 2위 유망주→정체→부상→월드시리즈 우승→KIM에 밀려 트레이드→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08
14417 '믿을 수 없다' ML 전체 5위 유망주가 韓계 선수라니...! 2026년 데뷔 유력한 아레나도 대체자, 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28
14416 "리버풀보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침내 쾌조! '1,928억 수준, 아모림이 사랑하는' 워튼 영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30
14415 "너는 더 받을 거야" 절친 '50억 유격수' 덕담, 현실 됐다! '보장액만 무려 78억' 박찬호, 역대 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66
14414 韓축구 초긴장! '대한민국 에이스' 이강인, 세트피스 주도권 꽉 잡고 있는데...PSG, 전담 프리키커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6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413 '살라가 이렇게 부진한데도?' 선발 0회 굴욕 '伊 월클' 결국 리버풀 탈출 결심 "이미 협상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412 "손흥민 판매한 방식으로 매각" 토트넘, 그저 '돈돈돈!' 쏘니 끌어안고 눈물 흘린 비수마, FA 막기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08
14411 '공포의 스플리터'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 벌벌 떨게 했던 ML 3주차 루키 투수, 2026시즌 신인왕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85
14410 이유 없이 "끔찍한 이강인" 성추행 혐의 독설가, LEE 잘하자 타깃 바꿨다...좋은 경기력에도 “아무일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96
14409 [오피셜] 김원형 취임 선물 든든하네...'아낌없이 펑펑 쓴다' 박찬호 80억 영입→조수행 16억, 두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70
14408 '英 BBC 인정' 손흥민, 역대급 발탁! '韓 축구 레전드' 쏘니 같은 인재 또 없다→토트넘 '베스트 1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70
14407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PS ERA 2.68 슈퍼팀 다저스 선발진에 1점대 투수와 11승 선발이 합류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79
14406 771억도 아깝지 않다! 맨유, '2025 골든보이 위너' 18세 그리스 이니에스타 영입 착수…"다른 MF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217
14405 리틀 오승환→야수 전향→충격 은퇴...꽃피우지 못한 '1차 지명' 유망주의 작별 인사 "10년 동안 야구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98
14404 '10년간 한일전 10연승인데?' 무승부→"한국에 졌다",'이치로 스승' 한국계 日 레전드 경고...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9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