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돛단배

천하의 리오넬 메시, '슬픔의 작별 인사'…'은퇴 선언'하는 바르셀로나 동료들 이별에 아쉬움 토로 "정말 많이 그리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18 10.08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오넬 메시의 절친한 동료들이 하나둘씩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오랜 동료 조르디 알바의 깜짝 은퇴 소식에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 왼쪽을 봐도 네가 없다는 게 이상할 것 같다'며 함께한 세월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알바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다가오는 MLS컵(플레이오프)이 그의 위대한 커리어의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바도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끝에 내린 결정이다. 이제는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고, 수년간 이어진 치열한 프로 생활 후 가족과의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 마이애미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행복했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팀의 성장과 성공의 순간을 함께한 것은 제게 큰 영광이었다. 이제 남은 목표는 플레이오프에서 최선을 다해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그가 은퇴를 확정 짓자, 한솥밥을 먹던 메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알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마워, 조르디.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만큼, 이제 왼쪽을 봐도 네가 없다는 게 이상할 것 같다. 그동안 내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줬는지 몰라. 이제 누가 나에게 패스를 줄 거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와 알바는 절친한 사이로 이들의 우정은 FC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시작됐다. 알바가 이적한 시점인 2012/13시즌부터 메시가 팀을 떠나는 2020/21시즌 까지 무려 9년의 세월을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보냈다.

 

이 기간 이들은 파괴적인 왼쪽 라인을 구축했고, 라리가 5회, 코파 델 레이 5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2023년 7월 둘은 나란히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변함없는 실력으로 호흡을 맞췄고, 2023 리그스컵 우승, 2024 서포터스 실드(정규리그 1위)까지 함께 차지하기도 했다.

때문에 메시는 자신의 전성기를 함께한 동료가 떠났기에 아쉬움이 배가 됐을 것이다. 더욱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를 떠나는 것은 알바뿐만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역사를 쓴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르디 알바 인스타그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15 2사 만루 결정적 삼진! ‘MLB 최강팀’에 짓눌리던 컵스, ‘2연패’ 벼랑 끝에서 간신히 1승…승부는 4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04
12714 韓서 좋은 기운 얻어 갔다! '무패 우승' 제라드, 친정팀 복귀 초읽기…'HERE WE GO'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22
12713 이 정도면 맨유 스파이…래트클리프 구단주, "아모링 증명 위해 3년은 줘야" 폭탄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66
12712 젊은 유망주들의 ‘가을야구’가 온다, 2025 울산-KBO Fall League 14일 개막…초청팀 포함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32
12711 ‘결장-결장-결장-결장’ 그리고 다시 벤치, 김혜성 데뷔전 오늘도 무산되나…다저스 이기면 13일까지 경기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30
12710 이강인, PSG 탈출→韓 21호 프리미어리거 될까…에메리의 애스턴 빌라 '러브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67
12709 '패패무무패패패' 포스테코글루 왜 이러나…경질설에 "네 부모도 널 포기하지 않았잖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82
12708 '1티어' 英 BBC까지 손흥민 활약에 찬사…"완벽한 이적, 가히 메시급 영향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73
12707 메시, '깜짝 은퇴 발표' 알바 향해 작별 인사…"오랜 시간 함께했어, 정말 그리울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227
12706 손흥민 정말 대단하다!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공식 발표…'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인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705 트레이드 실패작으로 평가받았는데...가장 중요한 순간 폭발했다! 양키스 트레이드 불펜 트리오, PS에서 대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704 '끔찍하고 아찔했다' 24년 한 맺힌 꿈이 날아갈 뻔! 믿고 쓰는 다저스산이라 데려왔는데...이 선수는 빼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23
12703 "로우 리스크 하이리턴" 벤치 뎁스 절실한 LAL '中무대까지 추락' 한때 "리그 최고 공수겸장" 영입 나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33
12702 파격 주장! 손흥민, 'MLS 홍보대사급' 등극하나 "GOAT 메시 보다 더 큰 잠재력 갖고 있어" 美 영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57
12701 뭐 이런 선수가 다 있어? '세계 최초로 목격' 경기장에서 실책→하품→역전 결승 홈런, 양키 스타디움을 열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80
12700 연기 또 연기! 맨유 매과이어, 충격 '경찰 폭행 사건'→징역 21개월 집행유예형→5년째 제자리걸음 "재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74
12699 이기긴 했는데...지난해 신인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좌완 투수, 2310억 선발도 모두 '와장창' 깨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22
12698 獨공신력 최상 충격 보도! '韓 괴물 수비'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역대급 갈림길 놓였다'...정상급 D…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8 84
12697 한국 KIA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변수로 떠오를까? '2승 1패'에도 불안한 토론토, 선발 투수 없이 4차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8 54
12696 '리버풀 영원한 주장' 제라드, 평생 조롱거리로 만든 '그 사건' 여전히 못잊었다 "후회 지금도 떠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8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