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조던

손흥민 정말 대단하다!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공식 발표…'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인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0 10.09 06: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고의 공격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PL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PL 역대 최고의 공격수 후보 15인에 당당히 자리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록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FC),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FC 바이에른 뮌헨),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FC),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앨런 시어러, 뤼트 판니스텔로이, 로빈 반 페르시(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 제이미 바디(US 크레모네세)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공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여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 FC에 둥지를 틀었다. 열 시즌 동안 PL 무대에서 활약했고, 통산 333경기 127골 77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의 127골은 PL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21/22시즌에는 35경기 23골로 아시아 최초 PL 득점왕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공격포인트만으로는 손흥민의 공헌을 평가할 수 없다. 손흥민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주장 완장을 물려받으며 '미스터 토트넘'이라는 기분 좋은 별명을 얻었고, 2024/25시즌 PL 17위로 추락하며 부진에 허덕이던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무관의 한'을 푼 손흥민은 올여름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하며 토트넘과 작별을 고했다. 손흥민의 뜨거운 발끝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9경기 8골 3도움을 폭발하며 LAFC를 2025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 우승 후보로 변모시켰고, 드니 부앙가와 '흥부 듀오'를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7일 "축구계에 완벽한 이적이란 게 있다면 손흥민의 LAFC행 역시 그 중 하나"라며 "토트넘 시절 에이징 커브가 온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으나 그는 하락세가 일시적인 것임을 팬들에게 증명했다. 물론 MLS는 상대적으로 쉬운 리그일 수 있지만 유럽에서 온 몇몇 유명한 선수는 팀을 더 나쁘게 만들고는 했다. 반면 손흥민은 관심에 걸맞은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조명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35 파격 극찬,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 "완벽한 이적" 손흥민, LAFC 이적에 'BBC'마저 격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39
12734 기어코 사고 쳤다! 방심이 부른 대참사…재즈 치좀 주니어, 수비 실책으로 ALCS 문턱서 무너진 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67
12733 "미래 없어" 주급도 아까워! 이적료만 932억 맨시티 뚱보 MF, 결국 쫓겨난다..."확실하게 1월 매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17
12732 “이강인, 이번엔 정말 성실했다” 비난일색 'LEE 안티' 해설가도 태도 급변! '韓 골든보이' PSG 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92
12731 '있는 선수나 잘 쓰지' 맨유, 또또 공격수 욕심 시작됐다! "겨울에 앙투안 세메뇨 노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43
12730 브라질 초신성→비운의 재능 몰락 직전! 엔드릭, WC 출전 위해 임대 원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11
12729 “난 차붐을 확실히 기억해”…무패 우승 명장 벵거도 감탄한 ‘갈색 폭격기’ 차범근, “잊을 수 없는 이름이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99
12728 '2026 겨울 이적시장 초거물 등장 에고' 블라호비치, 결국 유벤투스 떠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26
12727 '흥민이 형, 조금만 기다려!' 히샐리송, MLS 이적 가능성↑…다만 단기 이적은 'N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03
12726 ‘한국계 유틸리티’가 대역전승 발판 놓았다, 가을야구 첫 안타로 적시 2루타 쾅! 이제 ‘지구 최강 1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3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725 "꾸준함·탁월함의 상징"…PL 사무국 '오피셜' 공식 인정, 손흥민 레전드 맞습니다! 케인·살라·시어러와 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3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724 ‘대충격’ 홈런 2방 맞고 5실점 와르르, 은퇴할 때까지 ‘가을 트라우마’ 못 벗어나나…커쇼도 ‘악몽의 8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30
12723 '19세 초대형 FW 유망주' 타이릭 조지, 결국 첼시 떠난다! "선발 출전 기회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92
12722 英 독점! 베르나르두 실바, 25/26 시즌 끝으로 팀 떠난다…사우디·벤피카 이적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53
12721 ‘3할 유격수·221승 레전드·11승 베테랑’ 죄다 빼고 양키스 꺾었다! ‘ALCS 안착’ 토론토, 32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21
12720 방출 1순위→주장단 합류! '인간승리 표본' 해리 메과이어, 재계약 성공까지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23
12719 ‘역대 최초’ KBO 골든글러브가 달라진다! ‘정규시즌 ONLY’ 위해 투표 일정 조정…‘12명’ LG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212
12718 '이제 진짜 가나?' 브루노, 이번 시즌 잔류→다음 시즌은 '몰라' 사우디 이적 가능성 시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03
12717 ‘이럴 수가’ 4615억 에이스가 와르르, 56홈런 거포 넘지 못했다…5회도 못 채우고 조기 강판, 다저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65
12716 韓 축구 '역대급 커리어' 나왔다…'유럽파' 이한범, 출전한 40G 연속 무패 '진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