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위해 열린 연말 작은음악회
(울산=연합뉴스) 지난 17일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이 도서관에서 '굿바이 2024, 함께해서 행복했던 온산'이라는 주제로 연말 고객의 날 작은음악회를 열었다.2024.12.18 [울주시설관리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은 '굿바이 2024, 함께해서 행복했던 온산'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저녁 온산도서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을 이용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루체현악앙상블이 클래식 명곡과 크리스마스 음악을 선보였다.
김언식 온산문화체육센터 관장은 "고객의 날 행사는 주민들과 온산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지역사회에 행복과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위해 열린 연말 작은음악회
(울산=연합뉴스) 지난 17일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이 도서관에서 '굿바이 2024, 함께해서 행복했던 온산'이라는 주제로 연말 고객의 날 작은음악회를 열었다.2024.12.18 [울주시설관리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말 감사의 마음 전해요'…울주 공공기관서 작은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