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선발→9G 0승 1무 8패..."저주" 낙인 찍힌 '맨유 MF' 그런데, 답도 없다! 다음 경기 또 선발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7 12.22 18:01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는 차라리 뛰지 않는 편이 더 팀에 보탬이 되는 지경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1-2로 패한 뒤, 우가르테가 팬들로부터 ‘저주(CURSE)’라는 낙인이 찍혔다”고 보도했다.

우가르테는 시즌 내내 이어진 부진을 감안하면 이날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코비 마이누가 경기 전 훈련 세션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우가르테는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직접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한 장면은 없었지만, 경기 내내 잦은 실수로 흐름을 끊었고 중원에서 기대받은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 기준, 우가르테는 후반 29분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패스 성공률 84%(27/32), 볼 소유권 상실 1회, 반칙 4회, 긴 패스 성공 0회에 그쳤고 평점 6.5점을 받았다. 결국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18세 유망주 잭 플레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는 굴욕을 겪었다.

이날 패배로 우가르테는 더욱 뼈아픈 기록까지 떠안게 됐다. 더 선에 따르면 우가르테가 선발 출전한 최근 맨유의 성적은 9경기 0승 1무 8패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맨유 선수 기준으로 선발 출전 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기간 중 두 번째로 긴 기간에 해당한다.

최악의 기록은 2004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이어진 클레베르송의 사례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클레베르송과 함께한 기간의 성적(7무 3패)은, 현재 우가르테와 함께한 성적보다 오히려 나았다.

마이누의 부상으로 루벤 아모림 감독 역시 선택지가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현재의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아모림 감독이 더 이상 그를 쉽게 기용하기 어려운 이유 역시 통계와 경기 내용이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다음 경기에서도 우가르테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마이누는 이미 부상으로 이탈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이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맨유로서는 페르난데스의 검진 결과에 따라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소 급하게 중원 보강을 결단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20 “오타니 거품 꺼져가는 것” 日 최고 슬러거의 염가 계약에 팬들은 실망…1333억 이정후 롤모델의 파급효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3 83
15719 이정후 팀으로 4890억 거포 보낸 보스턴, 통산 172홈런 우타자로 공백 메운다…유망주 3명 주고 트레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3 114
15718 ‘대충격’ 프리먼, 20억 손해 봤다! WS 우승도 지켰는데 '이걸' 못 지키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3 101
15717 도대체 무슨 사이야? 오타니, '인스타 팔로워 수 988만 명' 한국 유명 아이돌과 선물 교환? 세븐틴 에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3 74
15716 아뿔싸! ‘일본의 이정후가 발목 잡았나?’ 日 천재 타자에 데인 美 구단들 'NPB 선수 못 믿겠다'→최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3 20
15715 '초대박!' 손흥민, '美 생태계 교란종' 맞다, MLS 공식 영상 싹쓸이→'최고의 프리킥·추가시간 골·기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3 96
15714 맙소사! "정상적 상태 아냐, 그야말로 광기"...손흥민 떠나니 '와르르' 무너진 토트넘 리더십, 로메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99
15713 부산 KCC, 유니시티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73
15712 '이럴수가' 최악의 시즌 끝에 정말 현역 마침표 찍나? '3번째 팔꿈치 수술' 다르빗슈, "아들과 캐치볼 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81
15711 “자주포 한 대만 주십시오”→도장 못 찍고 해 넘기나…FA ‘다크호스’였는데, 한화는 여유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1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710 "SON후계자, 퇴장 아냐"...프랑크 감독 소신 발언→완전한 엉터리! 전 심판위원장 "의심의 여지 없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709 손흥민, 'LAFC 우승' 또 무산되나!...'맨유 심장' 카세미루, MLS 이적 가능성 제기→서부 콘퍼런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47
열람중 선발→9G 0승 1무 8패..."저주" 낙인 찍힌 '맨유 MF' 그런데, 답도 없다! 다음 경기 또 선발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48
15707 AL 동부지구 나머지 구단은 '열일', 양키스는 왜 조용할까? 美 매체는 이렇게 분석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106
15706 '韓 떠났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린가드, 진심 고백 "아무것도 몰라 충격"...그럼에도 끝내 "유산 남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77
15705 2026시즌 김혜성 가시밭길 예고→美 매체, 김혜성 경쟁자, '다저스 NO.4 유망주' "삼진율 줄인다면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44
15704 무려 860억 차익? 토트넘 ‘꽃미남 MF’ 결국 떠나나…“리버풀, 1,040억 제안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88
15703 송성문 대안이 이 선수? NL에선 36홈런 '쾅쾅' 오타니와 MVP 경쟁→AL에선 타율 0.189 끝없는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20
15702 이럴 수가, 손흥민 따라 MLS 가는 거 아니었어?…SON 떠나자 ‘폭풍 오열’ 히샬리송, 토트넘 남는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95
15701 총재의 소신 발언! “美·日과 수준 차 많이 난다, 10년 뒤처졌다 하더라”…17년 만의 WBC 토너먼트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