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여왕벌
텐

법원 "백남준 '나의 파우스트' 연작 2점, 故김우중 배우자 소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5 07.18 15:01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오른쪽)과 배우자인 정희자 여사(왼쪽) 2017.3.22 ⓒ 뉴스1 박지혜 기자

비디오 아트 예술가 고(故) 백남준의 작품 '나의 파우스트-경제학'과 '나의 파우스트-영혼성' 연작 2점의 소유권이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배우자 정희자 씨에게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창모)는 정 씨가 경주 우양미술관 운영사인 우양산업개발을 상대로 낸 동산인도청구 소송에서 지난 10일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앞서 김 전 회장 측이 우양산업개발을 지배하던 시기 회사가 운영하는 호텔과 미술관에는 다수의 미술품이 전시·보관돼 있었다. 이후 김 전 회장 측이 보유하던 회사 주식이 압류·공매됐고, 2012년 새 주주가 이를 취득하면서 우양산업개발의 경영권이 바뀌었다.

정 씨는 경영권이 바뀐 뒤에도 자신이 소유한 작품들이 반환되지 않은 채 호텔과 미술관에 남아 있다며 2013년부터 여러 차례 반환을 요구했다. 당초 정 씨는 190점의 반환을 청구했지만 소송 과정에서 2점에 대한 청구를 철회해 최종 판단 대상은 188점이 됐다.

재판부는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인 '나의 파우스트-경제학'과 '나의 파우스트-영혼성' 2점과 독일 작가 지그마르 폴케의 작품 등 총 3점에 대해서만 정 씨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해당 미술품들이 오래전 상당한 장기간에 걸쳐 구입된 점을 고려하면 원고(정 씨)가 구매 자금 출처를 일부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구매자가 아니라고 볼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우양산업개발 측은 해당 작품들을 10년 이상 점유해 민법상 점유취득시효가 완성됐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특히 우양산업개발이 주식 공매 과정에서 회사 소유 미술품 200~300점을 정리한 목록을 작성하면서 정 씨 소유로 인정된 3점은 포함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

미술관 관계자들이 정 씨 소유 작품과 회사 소유 작품을 구분해서 관리했고, 외부에 대여해줄 때 정 씨 의사를 확인했다는 점도 근거였다.

재판부는 나머지 185점에 대해서는 정 씨의 입증이 충분하지 않다며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정 씨 측은 미술관 내부 소장품 자료에 표시된 'M' 코드 등을 소유권의 근거로 제시했지만, 법원은 해당 코드가 직원이 보관 장소 등을 토대로 임의로 부여한 표시라며 증거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이는 185점이 우양산업개발의 소유라고 확정한 판결은 아니다. 우양산업개발은 정 씨 소유권이 인정된 3점을 돌려주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편 정 씨의 소유권이 인정된 두 작품은 백남준이 1989년부터 1991년까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나의 파우스트' 연작 13점에 속한다.

백남준은 환경·농업·경제학·인구·민족주의·영혼성·건강·예술·교육·교통·통신·연구개발·자서전 등 인간 문명을 구성하는 13가지 요소를 각각 작품의 주제로 삼았다.

'나의 파우스트-경제학'은 높이 약 3.1m의 종교 제단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에 텔레비전을 쌓고 세계 각국 지폐와 동전으로 장식해 기술과 자본의 관계를 표현했다. '나의 파우스트-영혼성'은 다양한 종교적 상징과 정신문화의 표상을 영상과 오브제로 결합해 현대 문명 속 인간 정신의 본질을 환기했다.

두 작품은 오랜 기간 고장 난 채 우양미술관에 보관돼 있다가 지난해 미술관 재개관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14 옥주현, '옥장판 논란' 김호영 또 저격…"공구 입증하든 뭐라도 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61
18813 드디어 터졌다! 김혜성 122m 대형 홈런 포함 3안타 폭발→7G 타율 0.360...그런데 다저스는 왜 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03
18812 박선원 "군공항 이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첫 관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97
18811 '이혼 변호사' 양나래, 예비신랑과 투샷 공개..박세미·박하선 축하 물결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55
18810 손선풍기·양산 들고 연꽃 구경…폭염 속 나들이객 몰린 덕진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29
18809 오세훈, 은평구 침수 취약지역 점검…"작은 징후에도 선제 조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42
18808 9월 개장 앞둔 렛츠런파크 영천…폭염 속 경주마 최종 리허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37
18807 광주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한 살배기 숨져…경찰 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204
18806 '재벌 상속녀' 박은빈, 약혼식 현장 포착.."풍문 속 그날의 진실" [오싹한 연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93
18805 이건태·한동훈 '보완수사권 토론' 불발…韓 "도망쳤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69
18804 중부는 '물 폭탄'·남부는 '폭염'…부산시민공원 물놀이장 북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98
18803 백지영 "주식 수익률 100% 가까이 올랐지만..목표? 백화점 인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88
18802 여야, 집중호우 예보에 "신속·철저 대응" 한목소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79
열람중 법원 "백남준 '나의 파우스트' 연작 2점, 故김우중 배우자 소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86
18800 김무열, '참교육' 흥행 타고 첫 팬미팅…8월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96
18799 '전참시' 윤주모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힙합 동아리 래퍼 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11
18798 與 "국힘, 안보 발목잡기 멈추고 국군사관학교 창설 협조하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47
18797 박홍근 "500조 세수 허투루 안 쓴다…미래대응기금 투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03
18796 오세훈, 은평구 산사태·침수 취약지역 긴급 점검…"선제 대응 총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96
18795 박지현, 8분22초 뛰며 2득점 1리바운드…WNBA 로스앤젤레스, 3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18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