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SON 공백 메울 이상적 카드" 토트넘 '손흥민 이탈→ 참패 인정'…결국 1442억 뭉칫돈 풀어 '전천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0 11.21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호드리구 고이스(레알 마드리드CF)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호드리구 영입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구체적인 오퍼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 제안에는 여러 성과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상황에 따라 매각을 열어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번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로 자리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상급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상황이고,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왼쪽 윙 자리를 메울 이상적인 후보로 호드리구를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토트넘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공백을 인정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호드리구를 데려오려는 모양새다. 

실제로 손흥민이 LAFC로 떠난 뒤 토트넘은 아직까지 확실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을 돌아가며 기용했으나 뚜렷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손흥민의 부재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상황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7골 9도움으로 주춤했지만 2015년 입단 이후 10년간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그의 이적 이후 토트넘은 특별한 공격 보강 없이 시즌을 시작했고, 그 결과 전반적인 공격력 저하와 결정력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결국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메워줄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호드리구는 2024/25시즌 공식전 51경기에서 14골 10도움을 올리며 중앙·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과정에서도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핵심 전력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 이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아르다 귈러,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같은 유망주들에게도 밀리며 이번 라리가에서 10경기 255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호드리구 역시 꾸준한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하드 태클은 “토트넘은 총 8,500만 유로(약 1,442억 원)의 패키지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호드리구의 현재 상황을 보면 레알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금액”이라면서도 “다만 지난여름 관심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등이 다시 움직일 경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과연 토트넘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드리구를 성공적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madrid-barcelona.com,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37 바르셀로나 '출전 거부'→'태업 논란' 수비수, 호날두 곁으로 보내버린다 "재계약 제안 전달하지 않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7
14536 8000억 쓴 리버풀, '폭풍 보강' 안 끝났다…'바이아웃 1300억' 세메뇨 영입 박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37
14535 ‘방만 운영+가혹행위→오타니 손절’ 최하위 구단, 前 다저스 MVP 외야수에 베팅? 트라웃 빠진 자리에 벨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52
14534 "기량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파견→한 달간 20경기 소화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80
14533 ‘1등급은 아니었다’ 김하성, FA ‘3티어’ 평가…“1년 단기 계약 후 다시 시장 도전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19
14532 ‘1000억도 거절한 이유 있었다’ PSG, 이강인 잔류 신의 한 수! 올 시즌 존재감 폭발→베스트 11 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5
14531 '전준우·김원중·윤동희·박세웅 등 참가' 롯데, 지역 사회 발달장애인과 함께 두 번째 드림(DREAM) 카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6
14530 ‘충격 폭로’ 맨유 또 실수! 1년만 기다렸으면…"통산 120골 월클 대신 1,358억 ‘먹튀 공격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43
14529 "선수단 모두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워...이제 시작" '김원형호' 두산,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21
14528 '게임에서도 불가능한 선발진' 다저스, 야마모토·오타니·사사키·스넬·글래스나우에 AL 2연속 CY 스쿠발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27 외국인 1옵션 없어도 되네? '특급 아시아쿼터' 알바노가 보여준 'SS급 가드'의 품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1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26 "KBO 최고의 스타가 중견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美 현지도 이정후의 '불안한 수비' 혹평 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64
14525 [오피셜] 17년 차 '원클럽맨'도 칼바람 못 피했다...'강백호 영입'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93
열람중 "SON 공백 메울 이상적 카드" 토트넘 '손흥민 이탈→ 참패 인정'…결국 1442억 뭉칫돈 풀어 '전천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41
14523 '이례적 도발'…'나이스 가이' 손흥민, 뮐러 "8-1, 9-2" 운운 → "선 넘어야 한다면…넘을 것" 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11
14522 “17승 숫자가 조금 아쉬워”·“개인적인 바람은 야수” KBO ‘레전드’ 정근우·이택근, “MVP는 디아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98
14521 'MLS 감다살!' 개막부터 손흥민 VS 메시 정면충돌 예고!→ 7만7천 명 꽉 채우는 美 스포츠 성지 달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68
14520 [오피셜] '강정호 레슨→반등 없었다' 공민규, 방출 쓴맛...삼성, 김대우·김민수 등 7명 재계약 불가 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77
14519 "셰슈코로는 부족해!" 맨유 'PL 최강 과소평가' 192cm·88kg 괴물 ST 영입 정조준 "이상적 조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89
14518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9년간 헌신하고 KIA 떠나는 임기영의 마지막 인사…“한 팀에 너무 오래 있었다 보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