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이례적 도발'…'나이스 가이' 손흥민, 뮐러 "8-1, 9-2" 운운 → "선 넘어야 한다면…넘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1 11.21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축구계 대표 ‘나이스 가이’로 알려진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우승을 위해서라면 "선을 넘겠다"며 이례적으로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25 MLS 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는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두 명이 정면 충돌한다. MLS 데뷔 시즌부터 리그를 뒤흔들고 있는 손흥민과 그에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는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앞두고 뮐러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과거 손흥민과의 대결을 소환하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뮐러는 “손흥민은 그 시절에도 훌륭한 선수였다. 하지만 두 팀의 레벨 차가 컸다”며 “지금은 서로 좋은 팀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예전과 단순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함부르크는 우리가 갈 때마다 크게 패했다. 8-2, 9-1 같은 스코어도 있었다”며 우위를 강조하면서도 “손흥민은 이미 재능이 넘치는 젊은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밴쿠버가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 전적 역시 뮐러가 크게 앞선다. 공식전에서 6승 1패 2무, 친선전에서는 2승 1무를 기록해 통산 8승 3무 1패라는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개인 기록도 뮐러가 4골 2도움, 손흥민은 2골로 격차가 존재한다.

손흥민이 뮐러를 상대로 거둔 유일한 승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당시 한국은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격침했고, 손흥민은 쐐기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은 두 차례 대결에서는 뮐러(당시 FC 바이에른 뮌헨)가 7-2, 3-1로 완승했다.

뮐러가 자신감을 보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는 “LAFC는 좋은 팀이지만 최근 경기력은 부앙가와 손흥민에게 너무 의존한다”며 “두 선수가 득점하지 못하면 팀도 득점이 나오지 않는다”며 LAFC의 약점은 다 알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영상 촬영 시점상 뮐러의 발언을 의식한 것은 아니지만 손흥민도 보기 드문 강한 어조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LAFC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그는 “나를 원하는 곳에서 뛰고 싶었고, LAFC가 그런 팀이라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을 넘어야 한다면 넘겠다. 걱정할 필요 없다. 구단과 팬들을 위한 일이라면 최대한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라며 우승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LAFC 유튜브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37 바르셀로나 '출전 거부'→'태업 논란' 수비수, 호날두 곁으로 보내버린다 "재계약 제안 전달하지 않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8
14536 8000억 쓴 리버풀, '폭풍 보강' 안 끝났다…'바이아웃 1300억' 세메뇨 영입 박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37
14535 ‘방만 운영+가혹행위→오타니 손절’ 최하위 구단, 前 다저스 MVP 외야수에 베팅? 트라웃 빠진 자리에 벨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53
14534 "기량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파견→한 달간 20경기 소화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80
14533 ‘1등급은 아니었다’ 김하성, FA ‘3티어’ 평가…“1년 단기 계약 후 다시 시장 도전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20
14532 ‘1000억도 거절한 이유 있었다’ PSG, 이강인 잔류 신의 한 수! 올 시즌 존재감 폭발→베스트 11 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6
14531 '전준우·김원중·윤동희·박세웅 등 참가' 롯데, 지역 사회 발달장애인과 함께 두 번째 드림(DREAM) 카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7
14530 ‘충격 폭로’ 맨유 또 실수! 1년만 기다렸으면…"통산 120골 월클 대신 1,358억 ‘먹튀 공격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43
14529 "선수단 모두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워...이제 시작" '김원형호' 두산,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22
14528 '게임에서도 불가능한 선발진' 다저스, 야마모토·오타니·사사키·스넬·글래스나우에 AL 2연속 CY 스쿠발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27 외국인 1옵션 없어도 되네? '특급 아시아쿼터' 알바노가 보여준 'SS급 가드'의 품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26 "KBO 최고의 스타가 중견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美 현지도 이정후의 '불안한 수비' 혹평 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64
14525 [오피셜] 17년 차 '원클럽맨'도 칼바람 못 피했다...'강백호 영입'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93
14524 "SON 공백 메울 이상적 카드" 토트넘 '손흥민 이탈→ 참패 인정'…결국 1442억 뭉칫돈 풀어 '전천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41
열람중 '이례적 도발'…'나이스 가이' 손흥민, 뮐러 "8-1, 9-2" 운운 → "선 넘어야 한다면…넘을 것" 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12
14522 “17승 숫자가 조금 아쉬워”·“개인적인 바람은 야수” KBO ‘레전드’ 정근우·이택근, “MVP는 디아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98
14521 'MLS 감다살!' 개막부터 손흥민 VS 메시 정면충돌 예고!→ 7만7천 명 꽉 채우는 美 스포츠 성지 달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68
14520 [오피셜] '강정호 레슨→반등 없었다' 공민규, 방출 쓴맛...삼성, 김대우·김민수 등 7명 재계약 불가 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77
14519 "셰슈코로는 부족해!" 맨유 'PL 최강 과소평가' 192cm·88kg 괴물 ST 영입 정조준 "이상적 조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89
14518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9년간 헌신하고 KIA 떠나는 임기영의 마지막 인사…“한 팀에 너무 오래 있었다 보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