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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역대급 기록! '단일 PS 10홈런' 강타자, 연봉 조정 피해 시애틀과 227억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4 01.09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거포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남는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아로자레나가 시애틀과 1,565만 달러(약 227억 원)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올해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아로자레나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선수는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로자레나는 본격적으로 데뷔한 지난 2020시즌부터 리그에 충격과 공포를 심어준 강타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뒤 2020시즌 23경기에서 타율 0.281 7홈런 11타점 OPS 1.022를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선 타율 0.377 10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2번째 월드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아로자레나의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 기록은 놀라운 수준이다. 10개의 홈런 기록은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기록이며, 29개의 안타 역시 지난해 어니 클레멘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깨기 전까지 전체 1위였다.

이후 아로자레나는 탬파베이를 거쳐 시애틀로 합류했다. 지난 시즌 성적은 타율 0.238 27홈런 76타점 31도루 OPS 0.760으로 호타준족의 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로자레나의 통산 성적은 타율 0.250 118홈런 390타점 131도루 OPS 0.777이다. 아로자레나는 오는 2026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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