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페가수스
타이틀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11 2024.12.16 03:16

하혁준의 라오스는 필리핀과 1-1 무…3경기 무승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한 김상식 감독

(하노이=연합뉴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상식 감독이 6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5.6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인 베트남은 15일 베트남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FIFA 랭킹 125위)를 후반 32분 응우옌 꽝하이가 터뜨린 한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따돌렸다.

9일 1차전에서 라오스를 4-1로 완파한 베트남은 2연승을 거둬 승점 6을 쌓아 B조 선두로 도약했다.

9일 미얀마와의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인도네시아는 12일 라오스와의 2차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이번엔 베트남에 덜미를 잡히며 승점 4를 기록, 2위로 밀려났다.

미쓰비시컵은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주관하는 이 지역 최고 권위의 축구 대회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2018년 대회 우승을 지휘한 것을 계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을 받는 대회가 됐다.

이번 대회엔 베트남의 김상식,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라오스의 하혁준 감독까지 3명의 한국인 사령탑이 같은 B조에서 경쟁에 나서며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0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 4강에 올라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응우옌 띠엔린, 응우옌 호앙득, 꽝하이를 선봉에 세운 베트남이 전반 70% 넘는 점유율 속에 더 활발한 공격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띠엔린의 헤더가 인도네시아의 카흐야 수프리아디 골키퍼에게 막힌 것이 특히 아까운 기회였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막바지 미드필더 리발도 팍파한이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면서 라파엘 스트라위크로 급히 교체하는 변수 속에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보냈다.

후반엔 득점을 향한 두 팀의 공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다가 베트남이 후반 32분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띠엔린이 가슴 트래핑 후 수비 태클을 피해 공을 연결했고, 꽝하이가 왼발 슛을 꽂아 귀중한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는 이날 앞서 열린 필리핀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라오스는 전반 34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앞서 나갔으나 후반 32분 필리핀의 산드로 레예스에게 동점 골을 내줘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쳤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한 라오스는 B조 4위(승점 2)에 머물렀다.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5 2025 KBO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서 전원 음성 판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07
394 프로농구 SK, 장지탁 단장 선임…"KBL 대표 구단으로 성장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60
393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골프 혼성 대회 준우승(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97
392 프로야구 KIA, 올해 빅리그에서 뛴 우완 투수 올러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61
391 쇼트트랙 대표팀, 4차 월드투어 혼성계주 우승…금 2개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05
390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서 은메달 3개…용상 한국 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19
389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폴란드에 패해 올림픽 본선행 좌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20
388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골프 혼성 대회 준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92
387 '이강인 63분 출전' PSG, 리옹에 3-1 승리…3경기 만에 승전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12
386 설영우, 세르비아 정규리그 2호골…즈베즈다 7-1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9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85 역대 최초 월드시리즈 끝내기 만루홈런 공, 22억원에 낙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0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84 한국, 일본 꺾고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26
383 셀틱, 레인저스 꺾고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양현준 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80
382 노승열, PGA Q스쿨 공동 8위…이승택은 공동 1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14
381 '1골 2도움' 손흥민, 시즌 6호골…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68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89
380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골프 혼성 대회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487
열람중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12
378 황희찬 소속팀 EPL 울버햄프턴, 강등권 부진에 오닐 감독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07
377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서 중국 리옌에 이어 2위…용상 한국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525
376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BWF '왕중왕전' 여자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