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고카지노

우즈가 만든 스크린 골프 TGL 초대 우승은 애틀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4 03.26 12:00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 빌리 호셜, 루커스 글로버(이상 미국)의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스크린 골프 리그 TGL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 TGL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TGL 결승전에서 뉴욕 골프 골프클럽을 꺾고 우승했다.
뉴욕 골프 클럽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 그리고 캐머런 영(이상 미국)으로 꾸려졌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우승 트로피 소파이컵과 함께 90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1인당 225만달러에 이른다.
TGL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올해 처음 선을 보인 실내 가상 골프 리그다.
4명씩 24명의 선수가 6개 팀으로 나눠 다섯번씩 겨룬 뒤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차례로 치러 우승팀을 가렸다.
정규리그에서 4승 1패를 거둬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플레이오프에서 더 베이 클럽을 9-3으로 제친 데 이어 3전 2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1차전 6-5, 2차전 4-3으로 승리해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뉴욕 골프 클럽은 450만달러의 상금을 받아 1인당 112만5천달러씩 나눠 가졌다.
콜린 모리카와, 사이스 시갈라(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의 로스앤젤레스 골프클럽은 정규 시즌을 1위로 마치고도 3위에 그쳤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이민우(호주),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의 더 베이 골프 클럽은 4위에 올랐다.
우즈, 김주형,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과 매킬로이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키건 브래들리(미국), 애덤 스콧(호주)으로 구성된 보스턴 커먼 골프는 정규 시즌에서 1승밖에 올리지 못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지난 1월 개막해 약 석 달 동안 치러진 TGL은 중계방송 시청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골프위크는 내년에는 TGL에 더 많은 선수가 참여해 팀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즈가 만든 스크린 골프 TGL 초대 우승은 애틀랜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26 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MLB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82
4625 몰아치지 못하는 공격·야성 잃은 수비…멈춰 선 홍명보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07
열람중 우즈가 만든 스크린 골프 TGL 초대 우승은 애틀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55
4623 최강 황선우 제친 18세 김영범, 계영 800m 마지막 퍼즐 될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52
4622 A매치 데뷔전 치른 '18세' 양민혁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84
4621 프로야구 LG, 개막 후 3연속 매진…전산화 한 2001년 이후 처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91
4620 일본, 사우디와 비겨 월드컵 예선 C조 1위 확정…중국 0-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16
4619 돌아온 '엔진' 황인범 "종아리 불편함, 오래 안고 가야한다더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66
4618 선제골에도 무승부·잔디에 웃지못한 이재성 "환경 서포트 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02
4617 홈에서 더 약한 축구대표팀…홍명보 "정확하게 이유 파악 못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614 A매치 데뷔전 치른 '18세' 양민혁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47
4613 선제골에도 무승부·잔디에 웃지못한 이재성 "환경 서포트 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96
4612 홈에서 더 약한 축구대표팀…홍명보 "정확하게 이유 파악 못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58
4611 프로야구 LG, 개막 후 3연속 매진…전산화 한 2001년 이후 처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71
4610 “새신랑의 힘” 김형곤, 국내1위 허정한 꺾고 8강…조명우는 복식 파트너 윤도영과 4강행 다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82
4609 연이은 '선제골 뒤 실점'…오늘도 실패한 홍명보호의 '문단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98
4608 나성범 연타석·최형우 백투백…KIA, 부상 악재에도 홈런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02
4607 “새신랑의 힘” 김형곤, 국내1위 허정한 꺾고 8강…조명우는 복식 파트너 윤도영과 4강행 다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03